윤석열은 김건희에게 조남욱이 '분양(?)해준 남자' 중 하나..피해자 정대택 주장

'라마다 르네상스 사주 조남욱, 윤석열 대검 중수1과장과 김건희의 만남으로 당시 자신이 회장으로 있던 삼부토건 송사 관련 등 도움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 듯'

서울의소리 | 입력 : 2021/06/28 [11:27]

[서울의소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현재 아내인 코바나컨텐츠 김건희 대표가 일가의 비리를 덮기 위한 필요의 목적으로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조남욱 회장에게 요청해 분양받은 남자라는 충격적 증언이 나왔다.

 

▲ 서울의소리 기획 프로그램 '토요일은 윤석열 응징하는 날'에서 윤석열 처가 일가 피해자인 정대택 씨가 윤석열은 조남욱 라마다 호텔 회장이 김건희에게 분양해준 검사라고 주장했다     © 서울의소리 유튜브 갈무리

 

지난 25일 서울의 소리에서 매주 토요일 방송하고 있는 기획프로그램인 <토요일은 윤석열을 응징하는 날> 방송에서 윤석열 처가 피해자 정대택 씨는 윤 전 검찰총장의 아내인 김건희 씨에 대한 과거를 밝히면서 김건희 씨가 조남욱 전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사주와 깊은 관계가 있었고 그런 관계를 이용해 조 회장 호텔 지하에 당시 있던 비밀 클럽을 이용했던 여러 검사들을 소개받았으며 윤석열도 그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   정대택과 윤석열 장모 최 씨 쌍방고소로 2011년 5월  서울동부지검에서 작성된 피의자신문조서 사본  ©서울의소리

 

 

정 씨는 이전에 방송에서도 김건희 씨의 어머니 최 모씨와 함께 쌍방고소로 이루어진 20115월 있었던 대질심문 당시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 사본을 공개했었으며, 당시 공개된 사본에서는 김 씨 어머니 최 모씨가 김명신(김건희 옛이름)과 결혼 할 사람은 라마다 조(남욱) 회장이 소개시켜준 사람이라고 말한 증언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어 그의 이번 주장에 신빙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정 씨는 이날 방송에서 조남욱 회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전에도 김건희 씨에게 양재택 전 대전지검 차장검사와 신원불명의 검사도 소개 시켜주었다고 증언했다.

 

그는 특히 양재택 전 검사 같은 경우 사실혼 관계였을 정도로 가까웠었지만 김 씨와 어머니 최 씨가 동업자들에게 벌인 사기 등을 처리할 능력이 양 전 검사에게 없다고 판단하자 그를 버리고 조 회장에게 부탁해 윤석열 전 총장을 분양받았다고 강조했다.

 

정 씨는 김건희 씨가 먼저 조 회장을 직접 찾아가 부탁했고 조 회장 역시 당시 잘나가고 힘 있던 대검찰청 중수1과장이었던 윤석열 전 총장을 깊은 관계에 있던 김 씨에게 소개시켜주면 자신이 회장 직으로 있는 삼부토건의 노조 송사 등에도 윤 전 총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판단해서 윤석열 분양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정 씨는 조남욱 회장 아들 조 모씨가 김건희 씨를 데리고 윤 전 총장을 찾아갔고 둘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한편, 유튜브 열린공감 TV에서는 작년 101일 단독으로 보도한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쥴리-추석 특집! 그녀들의 과거에서 지금은 사라진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이 소유한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지하에는 사회 유력 고위층 인사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비밀클럽이 존재했었고 그들을 접대하는 다양한 직업의 백여 명의 호스티스가 존재했다고 주장했다.

 

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씨도 2001년 당시 이 비밀 클럽의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호스티스였으며 사주였던 조남욱 회장과도 업무이상의 깊은 관계였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윤석열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