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사적 연애담 아냐".."언론으로 밝혀야할 책무"

"무려 삼부토건과 삼성이라는 재벌이 관여된 이야기"

서울의소리 | 입력 : 2021/07/31 [13:47]
박재동 화백 만평

 

이것은 연애 이야기가 아니다.

최근 회자되고 있는 쥴리의 남자들 면면을 단순히 그녀의 이성에대한 취향이 고학력의 상류사회 남성이구나, 라고 정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태평한 세상이랴. 그러나 그 주변에서 벌어진 일들은 어마어마하다. 

 

어느 유흥업소 룸 하나에서 진행된 원초적인 하룻밤 이야기가 아니다. 호텔 지하 룸싸롱이 아니라 특별층을 오가는 이야기이고, 서초구 아파트 세채가 언급되며,무려 삼부토건과 삼성이라는 재벌이 관여된 이야기다. 

 

이 사단이 단지 한 여성의 신분상승 욕망에 기인한 남성편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녀가 그들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그녀에게 간택되기 위해 줄을 선 것일 수도 있다. 

 

여기서 그녀는 단지 그녀 개인이 아니라, 그런 엉터리 같은 논문을 통과시켜 박사를 만들어주고, 어머니의 거듭되는 사기행위를 덮어줄 수 있는 검사인맥을 대주며, 그녀를 무럭무럭 키우고 적소에 배치한 힘의 행동대원이다. 

 

신분상승은 그녀가 아니라 그녀 앞에 납작 엎드린 남자들의 욕망이었을지도 모른다. 요정정치가 아직도 횡행했던 것이다. 

 

특히 수사권 기소권을 쥐고있고 정보력도 남부럽지않은 검찰조직을 쥐락펴락 하는것에 이런식 작업이 다반사였다. 괜히 김학의가 그런 동영상에서 나오고 그 김학의를 도주시키지 못해 안달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키워줄 생각이었든, 과유불급.

떡검 색검의 수준과 본질이 이토록 투명하고, 그들의 마담이 하루하루 베일을 벗고있다. 그 마담 뒤의 진짜 마담도 곧 드러날 것이다. 이것은 사적 연애담이 아니다.

 

글쓴이: 황선 '평화이음' 이사

 

윤석열 전 총장 장모 최은순 재판 기록

 

"‘진실’의 길에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겠다"

 

대선후보 검증차원 보다 여‘성’을 무기로 공권력의 쥐고 있는 검사(들)와 부적절한 관계를 통해 자신의 이권을 챙기고 억울한 사람을 희생 시켰다면 그것은 마땅히 언론으로서 밝혀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그 동안 윤석열 씨 처와 장모 사건에 있어(동업 약정서 위조 및 모해위증 사건 등) 정대택 씨 주장으로 치부했던 언론과 정치권은 지난 7월26일 열린공감TV와 양재택 전 검사 모친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당시 양재택 전 검사는 검사의 신분이며 유부남이었습니다. 정치권과 일부 언론이 열린공감TV가 여성인권 을 비하하고 특정 직업여성을 모욕하며 성적 발언을 했다고 물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당시는 간통죄가 성립되었던 시기였습니다. 유부남이었던 양재택 검사와 김건희 씨가 동거를 한 행위는 간통죄로 즉시 구속되는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그리고 검사의 힘을 배경으로 십수년간 처벌받지 않고 있다가 다시 재수사를 통해 3년형을 받고 구속되어 있는 장모 최은순씨를 보더라도 많은 검사들이 이들 모녀의 사기극 뒷배를 봐준것도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열린공감TV는 특정 직업여성을 폄훼하거나 비하하지 않으며 그분들의 인권은 존중합니다.

 

그리고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306호는 양 전 검사 친구로 알려진 전상흠(일명<제이슨>) 명의로 분양 받았으나 실제로는 전 삼부토건 사주 조남욱과 연관성이 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옛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볼케이노 나이트 클럽 양주(주류)를 대던 주류업자 였습니다.

 

그는 당시 (주)포도스 라는 회사의 대표로 되어 있는데 그 (주)포도스에 사내이사로 윤석열 장모 최은순 씨가 있었습니다.

 

양재택 전 검사가 미국에 있는 가족에게 송금할 때 돈을 대신 보내 달라고 부탁한 사람이라지만 실제로는 최은순과 김건희 친척 명의로 송금되었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은순 씨는 나중에 조안공원 사업권 강탈에 앞서 노덕봉 씨에게 아주 깨끗한 법인을 넘겨 주겠다고 했는데(당시 노덕봉씨는 법인 하나가 필요한 상황) 그렇게 해서 넘겨받은 법인이 (주)포도스 입니다. 결국 그 회사는 실질적으로 최은순 씨의 회사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노덕봉씨는 (주)포도스가 깨끗하다고 믿고 넘겨 받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약 5억원 정도 채무가 있던 부실법인 이었습니다.

 

정대택 씨는 2008년 최은순씨 모녀가 친척 명의로 윤 전 총장의 특수부 선배인 양재택 전 검사 가족에게 8800달러를 보낸 외환송금증을 확보해 고발했으나 검찰은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두 모녀의 뇌물공여 혐의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윤 전 총장이 결혼하기 한 달 전인 2012년 2월13일 수취인을 ‘윤석열’로 기재해 김건희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로 정대택씨가 등기우편물을 보냈으나 반송 처리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송달이 이뤄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이 결혼할 생각도 없이 피의자인 김건희씨와 호화 아파트에서 동거를 하고 있었다면 도덕적인 비난뿐만 아니라 형사처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윤석열 전 총장 장모 최은순씨가 지난 2011년 검찰에서 조사(피의자 신문조서)를 받으면서 딸 김건희(개명전 이름 김명신)씨가 ‘라마다 조 회장’ 소개로 2년 간 교제한 사람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진술한 사실이 있습니다.

 

당시 최씨와 대질조사를 받았던 정대택씨는 “최은순이 사위가 될 사람을 대검 중수2과장을 하는 ‘윤검사’라고 했는데도 검사가 작성한 조서에는 이름이 기재되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조 전 회장 소개로 윤 전 총장을 만나 교제를 하던 시기에 김건희씨는 모해위증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던 피의자 신분이었습니다.

 

열린공감TV 단독 양재택 전 검사 모친 인터뷰 후 양 전 검사와 윤석열 캠프 측은 즉각 반박하며 성명서를 부랴부랴 발표하고 방송 다음 날짜로(7월28일 발행) 모친 치매진단서를 내 놓았습니다. 누가 봐도 급조한 듯 보입니다.

 

치매는 기억이 없어지는 것이지 없는 말을 지어내는 병이 아닙니다.

모친은 취재진이 질문하지도 않았는데 김건희 씨의 구명인 김명신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또한, 방송에 다 담을 수 없었던 여러 결정적 증언들을 해 주셨습니다.

 

양재택 전 검사 측과 윤석열 캠프는 패륜취재, 불법침입 등을 내세우며, 메신저를 공격합니다. 모친의 증언이 모두 허위사실이고 ‘횡설수설’이라고 단정해 버렸으며 이에 언론들도 받아쓰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윤석열 씨와 김건희 씨는 자신들이 직접 ‘고소’하지 않고 캠프를 통해 ‘고발’을 하는 꼼수를 썼습니다. 이는 나중에 문제가 될 경우 자신들이 직접 고소한 것이 아니라고 할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그리고 후속보도를 열린공감TV가 예고하자 부랴부랴 국민의힘 당에 당대표 없는 날에 입당하여 숨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열린공감TV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진실’의 길에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겠습니다.

 

열린공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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