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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3.7%·윤석열 42.2%..전주대비 李 3.3% 상승 尹 1.3% 하락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47.8%…민주당 38.5% vs 국민의힘 34.0%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2/21 [08:34]

이재명 43.7%·윤석열 42.2%..전주대비 李 3.3% 상승 尹 1.3% 하락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47.8%…민주당 38.5% vs 국민의힘 34.0%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2/21 [08:3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역전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인다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에게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후보 지지율은 43.7%, 윤 후보 지지율은 42.2%를 각각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5.8%,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2.7%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 후보는 같은 기관의 1주일 전 조사에 비해 지지율이 3.3%포인트 올랐고, 윤 후보는 1.3%포인트 하락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1.5%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이내였으나 순위는 바뀌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38.5%), 국민의힘(34.0%), 국민의당(7.8%), 정의당(4.3%)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도는 47.8%, 부정평가도는 49.8%였다. KSOI는 “긍정·부정 평가간 격차(2.0%포인트)는 지난해 2월19일 본 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소 격차”라고 밝혔다. 

 

대선 투표 의향을 물은 조사 결과, 응답자의 98.7%는 투표 의사를 밝혔다.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률은 1.0%였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금 지급을 골자로 한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대해 ‘지원이 급하므로 우선 처리해야 한다’고 한 응답자는 51.5%, ‘추경예산 증액 후 처리해야 한다’는 응답은 20.1%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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