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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하지마! 협박하지마!" 명동 촛불시민 집회 현장

[포토] 명동 눈스퀘어 앞 '남녀노소 2차시민촛불집회'.."윤석열에 다시 경고한다"

정현숙 | 기사입력 2022/04/02 [18:32]

"이전하지마! 협박하지마!" 명동 촛불시민 집회 현장

[포토] 명동 눈스퀘어 앞 '남녀노소 2차시민촛불집회'.."윤석열에 다시 경고한다"

정현숙 | 입력 : 2022/04/02 [18:32]

 

'개혁과전환 촛불행동연대'는 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남녀노소 2차시민촛불집회'를 열고 윤석열 당선인 경고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인수위는 대통령 집무실을 옮길 수 있는 권한이 없다"라며 검찰 개혁 등을 촉구했다.

 

앞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열린 '민주당 특검 요구'에 참석했던 이들도 집회에 참가해 현장에는 1,000명 가까이 몰렸다. 

지성용 신부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렇게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이들 촛불시민들을 격려했다. 

지 신부는 "이전과는 다르게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개혁의 딸들. 개혁의 아들들 개딸 개아들이 있다. 이제 우리는 불판을 바꿔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언제까지 민주당의 문법을 따라갈 순 없다"라고 했다.

이어 "그들은 말한다. 그래도 '민주당은 할 수 있다' 우리는 말해야 한다. '민주당은 해야만 한다'라고..."라고 덧붙였다.

 2일 오후 5시 20분 무렵 촛불시민들이 명동 집회 현장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SNS
1일 서울 서초동 대검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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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chang 2022/04/05 [20:15] 수정 | 삭제
  • 문화를 알려야 합니다. 저도 최근에 느꼈습니다. 잘못된 것은 고쳐야 된다고는 주장하고 다녔지만, 그래야 되는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최근에 절실히 느끼는 것인데요. 문화를 만들어지면 악인은 존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쉽게 할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개인의 자주하는 행동을 습관이라고 하고, 잘못된 습관을 버른이라고 합니다. 어떤 습관을 여러명이 할 경우를 문화라고 하지요. 잘못된것을 여러명이 하면 악습이구요. 주변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주변사람들이 국민의 의미를 모르는 경우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국민을 모르니, 민주주의를 알 수가 없습니다. 민의 습관을 문화라고 하겠지요. 15년전쯤에 외국인(네델란드)에게 계열사에 대해서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나는 대한민국의 재벌의 계열사가 싫은데, 당신의 나라는 어떠냐고 물었지요. 답변은 100년전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놀라웠지요. 그들나라는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일은 용납을 안하는구나'라는 것을 그때부터 알게 되었지요. 덧붙여서 그들은 그러한 기업이 존재 할 수가 없게끔 문화가 잡혀있다는 것이지요. 웃기는 예이지만, 어느무식한 나라국민이 악인을 보면 죽여버리는 잔인한 국민이 있다고 합시다. 잔인하고 어쩌고 보다는 그나라에는 악인이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잔인한 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 이런직으로 표현을 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지하철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다니는자 때문에 10여분이 1년에 돌아가신다고 해서, 저는 좌측에 서봤고, 두팔별려서 봉을 잡고 걸러다니는 자가 없게끔 만들려고 해봤지요. 그때, 그것을 보는 국민이 따라 할거라는 기대도 잠시 해봤습니다. 이러한 작은 악습도 고치지 못하는 국민이 언론개혁과 검사개혁을 하려고 하네요. 국민만이 할 수가 있고, 문화가 만들어져야만 가능합니다. 저의 의견은 국민들에게 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야 하는것과 악습을 바꾸어보는 것을 직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트위터에 글을 올려도 인정을 하지를 않습니다. 작은것부터 해보면 좋을것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버튼누르지 않기, 특히, 아이들이 있는곳이면,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타고 건너지 않기, 재래시장에서 자전거 타지 않기. 인도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지 않기. 아파트 후분양으로 만들어보기, 일안하는 공무원은 자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 버스 뒷문으로 타지 않기, 에스컬레이터 우측으로 서있지 않기~~걸어다니려는 자가 비켜달랄까봐서 우측으로 서있는것인가 본데, 잘못하는 자들에게는 알려주어야 됩니다. 그래야, 그자들도 사람같이 살 수가 있는것이죠. 할것이 너무 많습니다. 기성세대가 한것이 하나도 없고, 기득권층이 만들어 놓은 악습을 잘 따라하고 있었네요. 이제는 바꾸어야 되지 않나해서 의견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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