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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더러운 돈다발로 기자 매수하던 천박한 김건희는 어디로 갔나?

역겨운 건비어천가에 묻힌 김건희 주가조작과 경력·논문·사문서 조작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5/29 [02:37]

(사설)더러운 돈다발로 기자 매수하던 천박한 김건희는 어디로 갔나?

역겨운 건비어천가에 묻힌 김건희 주가조작과 경력·논문·사문서 조작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5/29 [02:37]

 

역겨운 건비어천가에 묻힌 김건희 주가조작과 경력·논문·사문서 조작

 

대선 전 김건희의 학력·경력·사문서 위조는 물론, 주가조작 의혹까지 불거져 국민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범법 피의자 윤석열은 ‘영부인 제도를 없애겠다.’ 공약했고, 김건희는 ‘외부활동 없이 조용히 내조만 하겠다.’고 국민 앞에 고개 숙인 바 있었다.

 

하지만 막상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김건희는 자원봉사 등의 외부활동을 언론을 통해 반복적으로 흘리며 국민들의 동정을 살피는 한편, 수구언론들은 김건희의 구두에서 패션에 이르기까지 찬양일색으로 건비어천가를 쏟아내며 추악한 과거를 세탁하느라 분주하더니, 급기야 김건희가 감히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공식석상에 나가 바이든을 영접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더욱 수치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은 김건희 부부를 접견한 바이든이 윤석열에게 ‘결혼을 잘했다.’며 조롱을 했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그 누구보다 김건희 부부의 실체를 명확히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미국 대통령 바이든이다. 오죽했으면 교육자 출신인 질 바이든이 김건희와의 만남을 피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다른 일정까지 만들어 남미를 방문했겠는가?

 

다시 말해 바이든이 결혼을 잘했다고 말한 것은 진정한 칭찬이나 축하가 아니라, 바로 김건희의 추악한 과거를 빗대는 반어법적 조롱이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롱의 진위와 부끄러움을 모르는 수구언론들은 결혼을 잘했다는 바이든의 조롱을 하루 종일 반복보도하며 김건희를 찬양하느라 분주했으니, 어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부끄럽고 수치스럽지 아니하겠는가?

 

자고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를 일컬어 짐승이라 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교미에 열중하는 짐승과 자리를 가리는 사람의 근본적인 차이가 바로 부끄러움을 자각하느냐의 여부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짐승처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던 일본 원주민들이 백제의 문물을 전수받고서야 부끄러움을 깨닫고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고대역사와 같은 이치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짐승마냥 부끄러움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범법 피의자를 영부인으로 치켜세우며, 찬양하느라 분주한 기자들을 어찌 수치스러움을 아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국민기만 보도를 반복하는 언론을 어찌 국론을 선도하는 언로라 할 수 있단 말인가?      

 

김건희의 천인공노할 주가조작 수사는 아직 시작도 안 했으며, 학력·경력·사문서 위조는 아예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 심지어 국민대·숙명여대의 논문표절 조사는 이미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발표를 차일피일 미루며 유야무야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렇듯 부끄러움을 모르는 짐승 같은 교육자들이 어찌 감히 사람을 훈육할 수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의 기자들이여! 언론들이여! 교육자들이여! 진정 부끄럽지 아니한가? 단 하루를 살아도 천둥벌거숭이 같은 짐승이 아닌,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으로 살아야, 죽어서 조상님 뵐 면목이라도 서질 않겠는가? 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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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고버섯 2022/05/29 [22:39] 수정 | 삭제
  • 짐승마냥 부끄러움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범법 피의자를 영부인으로 치켜세우며, 찬양하느라 분주한 기자들을 어찌 수치스러움을 아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국민기만 보도를 반복하는 언론을 어찌 국론을 선도하는 언로라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니라고 봐요의 반대말 맞는말 같허유, 맞다고 유/
  • 주가조작구속 2022/05/29 [17:56] 수정 | 삭제
  •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묻어나듯이 악마같은 얼굴이네요.. 50넘은 아줌마가 써클렌즈는 왜 끼는지,, 김건희 얼굴나온 기사 볼때마다 눈알보면 소름끼치게 무서울정도... 영혼빠진 얼굴이 악마를 보았다는...
    주가조작으로 남의돈 뜯어가서 생활이 나아졌겠네요. 카메라앞에서는 검소한척 쇼는 다하고 뒤에서는 돈놀이에 명품 휘감고 다니는 성괴아줌마 약속했던 안보이는곳에서 내조한다더니 너무 싸돌아 다니는것같아서 많은 국민들이 불편해한다는걸 반성하고 봉사좀 하고 나대지좀 마시길...
    허위학력, 허위경력, 허위수상... 이것들이 좀더 돋보이고 싶어서 했다고? 이런게 다 범죄인데 범죄라 생각을 안하는 윤석렬과 김건희는 머지않아 탄핵과 구속으로 죄값을 받을날이 올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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