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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주가조작 김건희의 나토행은 나라망신을 넘어 선 국민기만 범죄다.

 쿼드에 이은 윤석열의 섣부른 나토행이 한반도평화와 경제를 위협한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2/06/28 [10:48]

(사설)주가조작 김건희의 나토행은 나라망신을 넘어 선 국민기만 범죄다.

 쿼드에 이은 윤석열의 섣부른 나토행이 한반도평화와 경제를 위협한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22/06/28 [10:48]

 

 쿼드에 이은 윤석열의 섣부른 나토행이 한반도평화와 경제를 위협한다.

 

기자의 현안 질문에 ‘대통령은 처음이라서 잘 모르겠다.’는 어이없는 망언으로,  국민들을 불안케 했던 정치초보 윤석열 대통령이, 결국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를 넘어, 경제까지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나토정상회의에 참가한다고 해, 국민들의 우려가 빗발치고 있는 실정이다.

 

작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나토와 대립하고 있는 러시아는 한반도평화유지에 깊게 개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국내기업진출과 자원·에너지 협력 등 주요 경제파트너인데다, 대만해협으로 나토와 대립하고 있는 중국은 한반도 평화와 경제의 직접적인 당사자이기에, 정치초보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근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욱이 나토의 핵심인 서유럽과 러시아와의 대립은 단지 어제오늘의 일만은 아닌, 무려 수백 년 동안 끊임없이 대치해온 종족갈등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며, 작금의 우크라이나 전쟁 또한 초기 종족갈등에서 촉발되어 나토와 러시아의 세력대결로 확대되었기에, 대한민국이 직접적으로 개입할 이유도 명분도 불분명하다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넘어 서, 직접 나토정상회의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평화와 경제를 심각하게 위협한다는 것은, 단지 대통령 놀이에 중독된 정치초보 대통령의 무책임한 방종에 가깝다할 것이다.

 

뇌가 있다면 한 번 생각해 보라! 윤석열의 쿼드와 나토 편승은 러시아와 중국을 자극해, 북한에 대한 일방적인 군사·경제 지원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에, 한반도는 또 다시 70년 전 냉전시대의 총알받이로 전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결국 일본의 총알받이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윤석열 대통령과 동행한 김건희가 누구였던가? 학력·경력·사문서 위조도 모자라, 천인공노할 주가조작 혐의까지 받고 있는데다, 얼굴도 바꾸고. 이름도 바꾼, 전형적인 사기범죄 피의자가 아닐 수 없다.

 

이렇듯 후안무치한 김건희의 범법행태를 이미 전 세계가 알고 있고도 남을 진데, 오로지 내조만하겠다던 국민과의 엄중한 약속을 어기고, 천둥벌거숭이 같은 대통령놀이를 유럽에 나가서까지 하겠다고 설쳐대고 있으니, 철면피도 이런 막장 철면피는 없다할 것이다.  

 

자고로 나라의 임금이 어질면 나라와 백성이 평안하고, 임금이 어리석으면 환란이 닥쳐온다 했다.

 

국민과 기업은 경제위기로 허덕이는데 나 몰라라, 개발도상국인 인도네시아·세네갈에도 밀려 G7에 초청받지 못하자, 결국 우리나라와 무관한 나토회의라도 쫓아가 대외적인 대통령놀이를 해보겠다는 어리석고 무책임한 윤석열·김건희 부부로 인해, 경제는 물론 한반도평화마저 위협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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