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갑 양홍관(민주통합당) 후보는 2월 13일 경춘선 ITX 도입 중단을 촉구하고 대신 현행 운행되고 있는 급행 일반 지하철 운행을 용산까지 연장 운행하고 운행 횟수를 늘여야 한다며 코레일을 상대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양홍관 후보는 지난 주 남양주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용객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한 경춘선 ITX 도입 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필요에 부응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 고 강조했었다.
양후보는 바쁜 일정에 쫒기지만 시민들께 약속한대로 시민들과 함께 시민들의 바람이 관철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목소리를 내고 일의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의 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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