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중지명령 무시하고 구럼비 발파 강행하는 '삼성'

해군, '폭파는 시공업체가 하는 것으로 해군과는 관계없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2/03/09 [00:47]
삼성건설이 제주도지사의 공사중지를 무시하고 구럼비를 폭파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이것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삼성은 반민족적인 매국가업으로 낙인 찍혀 강력한 국민의 저항에 직면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참고기사> http://j.mp/z42YOK

▲7일 오전 제주해군기지 시공사 삼성측이 기지 건설 반대단체들의 시위를 따돌리고 구럼비 발파를 위한 화약을 해상을 통해 비밀리에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제도주도가 실질적인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는데도 해군이 안하무인격으로 구럼비 폭파를 계속한다는 항의에 대해 해군은 해군기지 시공업체 삼성의 책임이라고 말하고 있다.
 
7일 해군 관계자는 "폭파는 시공업체가 하는 것으로 해군과는 관계없다"며 "화약류 사용승인도 시공업체가 다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해군 관계자의 말대로라면 시공업체인 삼성이 제주도지사의 중지명령도 무시하고 구럼비 발파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  삼성물산에 건설사업본부가 있다.    © 서울의소리
삼성 재벌이 1조원의 공사비에 눈이멀어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강정 구럼비를폭파해서 없애버리고 CNN에서 '미군기지'라는 기고를 보도까지 한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앞장서는 반 민족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
 
서울 시민 신모씨는 "재벌의 권력이 정부를 넘어선지 오래라 하지만 자치도의 수장이 내린 중지 명령도 무시하고,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된 제주 강정 구럼비 폭파를 불법으로 밀어 붙이는 삼성은 안하무인 후안무치한 탐욕의 화신이라며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삼성을 질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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