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국 아시아 청소년 200여명 한국에 모인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주관, ‘2012아시아청소년초청연수(Youth Camp for Asia

이영일 | 입력 : 2012/08/05 [11:38]
8월 6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과 여수, 제주도에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개최하는 ‘2012 아시아 청소년 초청 연수’에 참가하기 위해 아시아 23개국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 모인다.

아시아 공동번영의 차세대 리더인 아시아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위상과 자부심을 확인케 하며 연수와 교류를 통한 미래지향적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8월 7일 11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을 비롯한 24개국 참가 청소년과 전국의 청소년기관ㆍ단체 관계자, 주한외교사절, 정부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다.

드라마와 K-Pop 등 한류열풍이 세계로 발돋움하는 현 시점에서, 한류를 비롯한 한국의 역사와 현대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한다는 차원에서 아시아청소년! 한국과 소통하다(Asian Youth, Stay in Touch with Korea!)라는 슬로건도 정해졌다.
 
▲ 2011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의 한장면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공
 
참가자들은 8일, 현대자동차 및 농심 등 한국의 발달된 산업시설 등을 견학하고 9일에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관람한다. 11~13일에는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를 방문하여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과 용암동굴, 역사적 유적지 등을 관람한다. 12일에는 아시아 전통공연 및 전통음식 페스티벌이, 13일에는 아시아 청소년교류의 밤 행사가 제주도 원더리조트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그 동안 땀흘려 연습해온 자국 전통공연을 펼쳐 화려한 축제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15~17일에는 한국외대 한국어문화교육원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어 연수시간을 가진다. K-Pop배우기 및 한국어 장기자랑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청소년들에게 한국어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우리말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폐막식은 19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20일 출국한다.

한편, 본 초청연수는 2006년 시행이후, 매년 아시아 청소년들을 초청해 청소년들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한국의 사회ㆍ문화ㆍ역사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각국 청소년들은 주재국 한국 공관을 통해 치열한 경쟁 과정을 거쳐 공개 선발되었으며, 국내 청소년들도 일반 공모로 선발됐다.
경희대NGO대학원에서 NGO정책관리학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과 문화일보 대학생기자, 동아일보e포터 활동을 했고, 시민의신문에서 기자 교육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중앙일보 사이버칼럼니스트, 한국일보 디지털특파원, 보도통신사 뉴스와이어의 전문칼럼위원등으로 필력을 펼쳤다. 참여정부 시절 서울북부지방법원 국선변호감독위원,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삼청교육피해자보상심의위원등 다양한 민간위원을 역임했다. 2015년 3월, 사회비평칼럼집 "NGO시선"을 출간했고 각종 온오프라인 언론매체에서 NGO와 청소년분야 평론가로 글을 써오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