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한 외국 대학생 40명, 평화적 문화재 환수 모색

미지센터,11월 2일부터 3일간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서 "문화재 환수 국제청소년 워크숍" 개최

이영일 | 입력 : 2012/10/22 [19:54]
한국 대학생과 국내에 거주하는 미국, 유럽, 아시아권 청소년·대학생 40명이 모여 민간운동으로서의 문화재 환수 노력과 우리 문화재의 평화적 환수 방안등을 모색하는 “2012 문화재 환수 국제 청소년 워크숍‘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대강당과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주관하는 “2012 문화재 환수 국제청소년워크숍”은 지난 2011년 7월, 문화재청과 외교통상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해 우리나라에서 열린 ‘문화재 환수 국제포럼’에서 채택된 ‘서울선언’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불법적으로 반출된 문화재에 대한 세계 청소년들의 관심과 문제의식을 고취, 공유하고 국제적인 문화재 환수활동에 대한 비전과 문화민주주의의 확립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김지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커뮤니케이션팀원, 허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초빙교수등이 참여해 평화적 문화재 환수를 위한 국제협력방안, 민간운동으로서의 문화재 환수운동사에 대한 전문 특강을 펼치며 한국-외국 청소년(대학생)들이 버디 매칭(1:1 Buddy Matching)을 통해 국제협력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민간 차원에서 진행되어 왔던 다양한 문화재 환수활동에 대한 성과를 외국 대학생들에게 전파하고 공유함으로서 우리나라의 약탈 문화재 환수에 대한 국제적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외국의 문화재 환수와 평화적 문화재 공존방안까지 모색, 국제적인 문화재 환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일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백상현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우리 문화재 환수에 대한 당위성과 역사적 근거를 외국 대학생들에게 전파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서 평화적인 국제적 문화재환수운동의 기초를 마련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고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강조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방법은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 또는 전화 755-1024(내선 119 노현정)로 하면 된다.
 
▲     © 미지센터 제공


경희대NGO대학원에서 NGO정책관리학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 시절 총학생회장과 문화일보 대학생기자, 동아일보e포터 활동을 했고, 시민의신문에서 기자 교육후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중앙일보 사이버칼럼니스트, 한국일보 디지털특파원, 보도통신사 뉴스와이어의 전문칼럼위원등으로 필력을 펼쳤다. 참여정부 시절 서울북부지방법원 국선변호감독위원,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삼청교육피해자보상심의위원등 다양한 민간위원을 역임했다. 2015년 3월, 사회비평칼럼집 "NGO시선"을 출간했고 각종 온오프라인 언론매체에서 NGO와 청소년분야 평론가로 글을 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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