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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렬 "민주세력의 연대를 통해 지방선거를 반드시승리"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집결하자!

대.자.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2/24 [21:25]

선병렬 "민주세력의 연대를 통해 지방선거를 반드시승리"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집결하자!

대.자.보 편집부 | 입력 : 2010/02/24 [21:25]
▲ 민주대연합을 주장하는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선병렬 전 열린우리당의원.                               © 대.자.보 편집부

선병렬 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2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하였다. 
 
이날 이해찬 전총리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은 축사에서 이명박정부의 세종시 백지화는 무산될 것이라고 성토하고 민주,민족세력의 대연합을 통해 기필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선병렬 예비후보는 인사마을 통해 노무현 전대통령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선 예비후보는 '대전의 민주개혁세력 연대를 제안한다'며 지방선거를 통해 이명박정부를 견제하고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는 모든역량을 총집결해야한다.고 말했다.


     선병렬예비후보, 이해찬 전 총리,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김원웅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또한 선병렬 예비후보는 "이명박정부에서 취업재수생과 구직포기 등을 합한 사실상의 실업자가 400만명을 넘어섰다."고 주장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청년실업률을 만든 박성효 대전시장에게 일을 다시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선 예비후보는 염홍철 후보를 겨냥하여 선거때마다 옮겨 다니는 거짓 자존심을 가지고는 변화의 에너지를 만들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날 이해찬 전총리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 박병석 국회의원, 김효석 민주정책연구원장, 노영민 대변인, 양승조 국회의원, 김원웅 대전광역시장 예비후보,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과 김순호 신부, 광재사의 경원 주지스님 등 출마예정자와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선병렬 예비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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