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은 나, 나는 곧 ‘백일섭의 전복예찬’
글쓴이 : 3+창업투데이 날짜 : 2009.11.20 17:16


(3+창업투데이 이 준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하면 먼저 떠오르는 음식들이 있다. 치킨, 피자, 삼겹살 정도……. 그렇다면 ‘전복’은?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며 어패류 중 최고의 맛과 영양, 그리고 거기에 걸 맞는 몸값까지 자랑하는 그 전복을 말하는 것이다. ‘대중성’은 외식 프랜차이즈산업에 있어 성패에 앞서 존립의 전제 조건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쉽게도 ‘전복’은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서는 적합하지 못하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하지만 이러한 논리와 상식을 단번에 파기시킨 이가 있다. “삼겹살 가격으로 즐기는 전복”, “전복의 대중화”를 목표로 ‘백일섭의 전복예찬’을 론칭시킨 ㈜겨레가온데의 한규용 대표가 바로 그 장본인이다.
 

우연한 영감, 철저한 준비로 완성시켜

한규용 대표는 이미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마이더스로 통한다. 콩나물국밥을 메인 메뉴로 한 ‘완산골명가’(www.wansangol.com)로 대성공을 거둔 바 있다. ‘완산골명가’는 지금도 스테디셀러 아이템과 본사의 탁월한 경쟁력, 가맹점들과의 끈끈한 연대로 불황에도 흔들리 없는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는 초우량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하나다.


‘전복’이라는 다소 생소하고 까다로운, 그리고 전혀 대중적이지 못할 것 같은 아이템으로 제 2 브랜드를 준비해보자는 한규용 대표의 의견에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호의적이지 못했다. 어쩌면 당연한 반응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 대표에게는 성공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 그리고 꼭 전복으로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은 그만의 이유가 있었다.

 
“외식사업을 하면서 발견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고객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만족해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는 것입니다. 우리 땅에서 나는 좋은 전복을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탁월한 사업가인 그가 ‘전복’ 프랜차이즈를 충동적으로 생각해낸 것은 아니었다. 한 대표는 과서 처가가 목포인 인연으로 그 지역의 양식업과 싱싱한 해산물을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을 경험했다. 그리고 목포 현지의 양식업자가 저가형 셀프 전복요리점으로 성공한 사례를 꼼꼼히 벤치마킹했다. 참신한 아이템에 12년간 쌓아온 자신의 노하우와 7년간 완산골명가로 다져진 ㈜겨레가온데의 비즈니스 인프라, 무엇보다 새로운 도전을 향한 자신과 동료들의 열정이 투합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그는 확신했다. 

 
“완산골명가의 성공으로 너무 편안한 날을 보내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백일섭의 전복예찬’을 론칭하면서 제 안에 잠들어있던 열정을 재발견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한규용 대표는 서두르지 않았다. 2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꼼꼼한 시장조사와 메뉴개발 등 처음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는 자세로 브랜드 론칭을 준비해 갔다. 본격적인 웰빙열풍이 불기 시작한 즈음 ‘전복’을 아이템으로 한 제 2 브랜드를 서둘러 론칭해야 한다는 주위의 독려도 있었지만, 한 대표는 흔들리지 않았다.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야만 성공을 장담할 수 있음을 그는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었다.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쉽게, 풍성하게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겠다는 한 대표의 의지는 전남 완도의 전복양식장에서 매일 신선한 전복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본사가 직송하는 획기적인 물류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사실상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 또한 2년간   전복 및 해산물을 재료로 한 국내외 요리들을 연구해 우리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메뉴를 개발하는데도 성공했다. 하지만 한규용 대표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론칭을 미루고 직영점을 먼저 오픈한다. 가맹점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그의 확고한 사업 원칙 때문이다


“성공을 의심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의외의 변수란 늘 있게 마련이니까요. 가맹점을 모집 하기에 앞서 전복 전문점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선호도 등을 먼저 살피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2008년 10월 ‘전복예찬’이라는 이름으로 전주 매장이 첫 오픈하면서 전복의 대중화 시대, 외식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아이콘이 탄생하게 된다. 전복예찬은 첫 매장을 오픈한 지 4개월여 만에 7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우수한 아이템 경쟁력을 확인했다. 2009년 7월부터는 ‘국민아버지’로 불리며 전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해 온 탤런트 백일섭 씨와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브랜드 명을 ‘백일섭의 전복예찬’(www.koreajunbok.com)으로 변경한다.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 무엇보다 전복요리의 컨셉과 장 어울리는 백일섭 씨를 전면에 내세운 ‘백일섭의 전복예찬’은 본격적인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다.
 

‘백일섭의 전복예찬’의 성공은 한 개인이나 브랜드의 성공,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은 눈부신 양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질적인 성장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의 경우 질적 성장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업종의 단순화를 꼽을 수 있다. 새로운 아이템의 필요성이 대두되던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 ‘전복’이라는 신선하고 경쟁력 넘치는 아이템을 갖고 등장한 ‘백일섭의 전복예찬‘은 업종의 단순화를 뛰어넘은 시도이며, 어려운 아이템도 구상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대중화적인 창업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시켜준 사례이다.


프랜차이즈사업, 가맹점이 행복해야 하는…

앞으로의 사업 전망과 비전에 대해 묻자, 한규용 대표는 수치상으로는 논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했다.

“백일섭의 전복예찬이 전국적으로 다 많은 가맹점을 개설하는 것도 물론 좋습니다. 본사에도 이익이 되고, 더 많은 고객들께서 좋은 전복요리를 쉽게 즐기실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저희를 믿고 거의 전 재산과 가족의 운명까지 걸어가며 백일섭의 전복예찬을 선택하신 점주님들이 행복해 하는 것입니다.”


한규용 대표에게 가맹점이란 너무도 특별한, 그래서 너무 평범한 의미였다.

“가맹점은 나, 나는 곧 회사입니다. 프랜차이즈라는 가맹사업, 결국 본사와 가맹점 다 잘 되자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럴 자신이 없다면 다른 사업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규용 대표는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에 신뢰를 줄 수 있어야만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한 대표가 창업자를 모집 하는데 있어 특별한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그는 예비창업자와 함께 생산 공장과 직영점, 가맹점 등을 두루 다니면서 예비창업자가 보고 느끼게 하는 창업투어 방식을 택하고 있다.


2009년 하반기,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외식 브랜드들이 몸집을 줄이거나 몸을 사리고 있는 시기에 ‘백일섭의 전복예찬’은 오히려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각종 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그의 조언은 간결하다.

“믿을 수 있는, 확실히 검증된 가맹점을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은 어디서나 쉽게 아이템 정보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가맹점과 본사를 방문하거나 정보공개서를 열람하고, 프랜차이즈 전문가들과도 꼭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애정어린 진심이 담겨있다.

“성공창업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열정입니다. 죽을 힘을 다해 일할 의지와 열정이 없다면 절대로 창업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맹점은 창업자님의 성공을 돕는 파트너일뿐 절대 성공을 담보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가맹점은 나다, 나는 곧 회사다’라는 사훈을 눈 앞에 항상 걸어두고 일한다는, ㈜겨레가온데 한규용 대표의 말이다.


홈페이지: www.koreajunbok.com
가맹문의: ☎ 080-854-0808


프랜차이즈 창업의 모든 것
www.changuptoday.net


전체 180434 현재페이지 4728 / 6015
NO 제 목 글쓴이 등록일
38624 김재원, 겨울 여심 녹이는 미소+그윽 눈빛! 김병화 2015.12.04
38623 배우 서우, 신비로운 매력의 웨딩 화보 공개! 김병화 2015.12.04
38622 이명훈, 알고 보니 유기견 봉사활동 다니는 ‘바른청년’ 김병화 2015.12.04
38621 레이양, 박나래 정지원과 코믹 인증샷 '비타민 미녀삼총사' 김병화 2015.12.04
38620 윤하, 오는 9일(수) 네이버 V앱 통해 신곡 미니 쇼케이스 개최! 김병화 2015.12.04
38619 예능 희귀 캐릭터 심형탁, '개그콘서트' 스페셜 게스트 초대 김병화 2015.12.04
38618 이종원! 88년도 원조 ‘꽃미남’ 모습 화제! '응답하라 1988' 열풍 속 CF모습 재조명! 김병화 2015.12.04
38617 XIA준수, 디자이너 변신?…이주영과 '기부 프로젝트' 나선다 김병화 2015.12.04
38616 소란 ‘넌 행복해’ 동료 뮤지션들의 커버 영상 이어져 화제 김병화 2015.12.04
38615 밴드 넬(NEEL), '뮤직뱅크'서 오늘(4일) 지상파 1년 10개월 만 컴백 무대 김병화 2015.12.04
38614 박신혜, 2015 겨울 주얼리 화보서 ‘청순미’ 과시! 심쿵 주의! 김병화 2015.12.04
38613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종영, 아치아라의 가을은 짧았다 김병화 2015.12.04
38612 '힙합의 의리' 바스터드, 컴백 앞두고 래퍼 키밤 새 싱글 'RAW' 랩 피처링 참여 김병화 2015.12.04
38611 광양소방서, 겨울산행 주의사항 당부 김재성 2015.12.04
38610 러블리즈, 마지막 정예인 티저 이미지 공개 '기대감 UP' 김병화 2015.12.04
38609 '돈워리뮤직' 정형돈-유재환, 찰떡궁합 ‘음악 메이트’! 기대감 최고조! 김병화 2015.12.04
38608 '슈퍼맨' 대박, 생애 첫 개인기 공개! 대박 '버블' 발사! 김병화 2015.12.04
38607 여수소방서, 2015년 11월 중 화재발생현황 분석 발표 박형철 2015.12.03
38606 [독자기고]블랙아이스 현상의 위험성과 예방법 박형철 2015.12.03
38605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동절기 저소득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남궁준 2015.12.03
38604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자리 마련 엄주원 2015.12.03
38603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얼굴 낯선 배우 활용의 좋은 예 김병화 2015.12.03
38602 '유일랍미' 유일, 이태임에 박력 넘치는 키스! ‘저돌적 직진남' 김병화 2015.12.03
38601 배우 박혁권, '육룡이 나르샤' 뜨거운 화제 낳고 간 길태미의 ‘마지막 소감’ 눈길 김병화 2015.12.03
38600 배우 노수산나, 궁금증 유발하는 경찰 변신 사진 대공개! 네티즌 "어떤 작품이길래" 김병화 2015.12.03
38599 자이언티, “’No Make Up’ 앨범 위해 4,500번 노래 불러” 김병화 2015.12.03
38598 ‘돈워리뮤직’ 정형돈-유재환, 노팅힐 한 카페서 음악적 영감 교환! ‘멋지다~’ 김병화 2015.12.03
38597 '해투3' 에릭 남, “데뷔 전 미국서 연봉 1억” 미국판 엄친아 스펙! ‘눈길’ 김병화 2015.12.03
38596 최강희 만큼이나 처절? ‘화려한 유혹’ 윤수, 깜짝 등장 화제 김병화 2015.12.03
38595 안재현, 中 영화 '내 별자리는 처녀자리' 크랭크업 김병화 2015.12.03
 1  이전 4720  4721  4722  4723  4724  4725  4726  4727  4728  4729  4730 다음  6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