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내주까지 국토부·LH 전직원 조사…불법행위 일벌백계”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21.03.04 17:35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정부는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불법행위를 한 공직자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국무총리실 국무1차장을 단장으로 관계기관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정 총리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헌신해야 할 공공기관의 직원이 이런 부적절한 행위로 국민 신뢰를 저버리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토부와 LH, 지자체 소속 개발공사 임직원 전체에 대해 조사를 하겠다경기도, 인천시 및 기초지자체 유관부서 업무담당 공무원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직 공직자는 물론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의 거래내역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총리실 합동조사단은 최대한 빨리 거래내역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겠다면서 국토부와 LH 전 직원에 대해서는 다음 주까지 조사를 끝내도록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