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新국정농단 3인방과 "옹박(擁朴)부대"

국정원장 남재준, 청와대 홍보수석 이정현, 원내수석부대표 윤상현,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08/03 [04:11]
민주당 김용진 대변인은 2일 "여권에 新국정농단 3인방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정상회담 대화록의 불법공개로 국정혼란과 불법정치 개입을 주도한 남재준 국정원장이 첫 번째, 국정홍보와 정책설명에는 능력도 관심도 없고, 대통령 신임만 앞세워 야당공격에 혈안이 된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두 번째, 야당을 존중하고 대화와 협상 통해 국회운을 이끌어야 할 자신의 역할을 망각한 채 야당에게 막말하고 협상을 뒤엎어 민주당을 거리로 내몬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세 번째이다

新국정농단 3인방이 정국을 주도하는 한 상생정치, 국민대통합은 그저 말잔치에 불과 할 뿐 이다. 이들이 대통령을 감싸도는 한 지금 경색국면은 풀리지 않을 것이다.

강직한 군인인 줄 알았더니 국가의 명예보다 국정원의 명예가 더 소중하다며 국정파행 행위도 서슴지 않는 남재준 국정원장에게는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정무수석으로 뭐 하나 풀어보지도 않고 야당공격으로 홍보수석 일을 대신하는 이정현 수석은 답답하기 그지없다. 새누리당 당대표의 성이 황 씨나 최 씨가 아니라 윤 씨라는 시중의 흉흉한 소문을 확인이라도 하듯이 제1야당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맞불을 놓고, 막말을 일삼은 윤상현 수석의 금도를 넘은 행위는 어리석어 보이기까지 한다.

국정원과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이들이 버티고 있는 한 이 정권도 "쓰리허"(허문도 허화평 허삼수)가 이끌던 전두환 정권처럼 파국으로 치닫게 될 뿐임을 경고한다.

더욱이 국회운영의 한 축인 새누리당이 정상적인 정당의 모습이 아니라 오로지 대통령의 눈치만 살피는 친박세력이 장악해서 정치결사체가 아닌 오로지 박근혜 옹위결사체로 전락해 버린 것은 보기도 딱하다.

新국정농단 3인방과 "옹박(擁朴)부대"로 전락한 새누리당의 옹색함에 대해서 국민들의 분노가 그치지 않고 있다."고 질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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