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 '국정원 대선조작 촛불시위 영상' 보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선 개입에 항의하기위해 촛불 시위를 하고 있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08/04 [12:47]
세계적인 외신 로이터 통신에서, 국내 주요 언론이 외면하고, 축소하는 8월 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촛불시위를 보도했다. (리포터 설명없는 25초의 촛불 시위 영상과 함께, 시위기사를 보도) 
▲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 청게천 촛불집회 동영상과 기사     © 로이터 통신 켑처

정상추 네트워크(https://twitter.com/cforsj)가 번역한 기사에 따르면 "국민들이 매주 주말마다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의 철저한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촛불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이어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한 국기문란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지 못하는 이 시점에서 이미 상당수의 국민들은 국정조사에 불신을 가지고 있음을 정치권이 알기를 바라며, 국정조사가 정치논리로 무산된다거나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국민들의 저항이 점점 더 커 질것이다"고 지적했다. 

기사  전문 번역 (정상추 네트워크 소속 Og Lim)
로이터 원문-
http://www.reuters.com/video/2013/08/03/south-korean-hold-candlelight-vigil-to-p?videoId=244552784


South Korean hold candlelight vigil to protest against alleged election meddling (0:25)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선 개입에 항의하기위해 촛불 시위를 하고 있다.

Aug 3 -South Koreans hold candlelight protest in the wake of allegations the country's spy agency influenced presidential elections. Rough Cut (no reporter narration)
 
8월 3일 -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정원이 대선에 영향을 미친 혐의에 대해서 촛불 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략적인 편집이며, 리포터 해설은 없음.

South Korean protesters held a candlelight vigil against the government's ruling party on Saturday, after allegations surfaced earlier this year that the country's spy agency had meddled in the 2012 presidential elections. 

올해 초에 국정원이 2012년 대통령 선거에 개입한 혐의가 드러난 후, 대한민국 시위자들은 토요일 정부 여당에 반대하는 촛불시위를 벌였다.

South Korea's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has accused the ruling Saenuri Party of failing to conduct a proper parliamentary investigation into the country's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대한민국 주요야당인 민주당은 국정원 국정조사를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여당인 새누리당을 비난해 왔다.

The state agency is accused of using agents and hired bloggers to conduct an anonymous online attack campaign against opposition parties in the lead up to December's presidential elections. 

국정원은 직원과 그외 고용된 정보원을 투입하여 지난 12월 대선 전까지 야당에 대해 익명의 온라인 공격 캠페인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Around 10,000 protesters gathered in downtown Seoul, chanting: "the spy agency should be reformed! We want President Park Geun-hye's apology!" Attending the vigil was Bae Jae-jeung, spokesperson for the opposition Democratic Party. 

약 만명의 시위자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서 "국정원을 개혁하라, 박근혜는 사과하라!"고 구호를 외쳤다. 야당 민주당의 배재정 대변인도 시위에 참여했다.

"Although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as illegally meddled in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 the reformation of the spy agency has been delayed. We are here to let people know of the truth and to urge the ruling Saenuri Party to show responsibility and for President Park Geun-hye to apologise," she said. 

"국정원이 불법으로 지난 대선에 개입했지만, 국정원 개혁이 지연되고 있다. 우리는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여당 새누리당이 책임감을 보여줄 것과, 박근혜 대통령은 사과할 것 등을 요구하기 위해 여기에 모였다" 라고 배재정 의원이 전했다.

The Democratic Party has stepped up calls on President Park Geun-hye to respond to calls for reforming the NIS.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국정원 개혁에 대한 요구에 대해 응답해야 한다며 요구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In return, Geun-hye's Saenuri Party has denounced the move to engage the president, saying the problem should be handled between the leaders of the two parties.

이에 대해 박근혜의 새누리당은 대통령을 연관시키려는 움직임을 비난하며, 이 문제는 두 당의 대표 사이에서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상추 네트워크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
https://www.facebook.com/CitizensFighting4SocialJustice (정상추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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