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의 광폭질주를 바라보며...

메카시즘, 왜곡역사관, 공권력인식도가 시사하는 것.

백진수 | 입력 : 2013/09/25 [23:28]
▲ 조폭 닮아가나! 김무성의 스킨쉽이 부끄러운 김재원

민주정부 십년을 거쳐 17대 대선때도 종북몰이는 지금처럼 심하지 않았다. mb재임시 국정원 원세훈원장을 비롯한 18대 대선앞두면서부터 한국판 메카시즘 광풍을 일으킨 새누리당 김무성의원의 발언들이 그 사실을 입증한다.
 
흔히 사람들은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라는 말을 하지만, 역사청산하지 못한 채, 일제잔재는 거대한 힘이 되어 그 어떤 것도 용서받지 못하고 지은 죄가 타당한 채로 이어져 온 탓이기도 하다. 즉, 잘못을 저질러도 죄를 지어도 죄가 됨을 인식하지 못하는 자가검증에 객관성이 결여된 몰지각이 마치 성숙함으로 둔갑한 미물이랄까.
 
대선 당일 넷버스 가동령을 내리고 대선이후 부정선거 의혹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도 잠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던 김무성은 국정원 불법대선개입의 국정조사가 진행될 때,  국정조사에 나오라하는데도 단단하게 거부하며 소리소문없이 출입국을 진행하던 사람이었다. 입법을 무시하고 국조를 바라보는 국민에 대한 예의를 저버린 김무성아닌가 말이다. 속이 타고 바짝바짝 침이 마를 텐데도 요즘 여유를 보인다. 고조된 긴장감과 다급함이 여유로 포장된 것일 수도 있겠다.
 
새누리당에선 좀처럼 국가의 존엄, 존중의 태도를 볼 수가 없다. 이런 사람이 차기 대선을 준비하는 탐욕의 바늘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것이다. 근현대사 역사교실 모임에서 그의 발언을 보면 경악할 정도다.
 
7종의 교과서가 모두 현대사 부분에 있어 부정적 사관에 의한 교과서였다는 것이다. 김무성에게 묻고 싶다. 아시아 전역 지구촌 곳곳의 역사 기록을 토대로 모든 물증이 현존하는 것이 부정적 사관인지 긍정적 사관인지 말이다. 김무성이 말한 의도는 바로 친일, 친미사관이 긍정적사관이라는 것이다.
 
어제가 반민특위 특별법 제정 65주년이란다. 성취하지도 못하고 시작에서 끝나고 만 한맺힌 역사를 기념하는 것이 바른 태도일까 웃어도 보지만,  그 당시 부일, 친일행위자들이 목숨 연명하기 위해 무엇을 선택했던가?

바로 빨갱이였다. 소위 새누리당에서 들고나오는 종북, 빨갱이를 바로 그들의 선친들이 한 것이란 말이다. 이 어불성설에 대해서 김무성은 무엇을 답변할 수 있는가?
 
제법 광폭질주같은 스피드를 보여주는 김무성임이 역사교과서 왜곡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 소득 3만달러시대를 열려면 우파가 장기집권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념갈등이 사라지고 지구촌이라는 글로벌시대에도 유독 한국에서만큼은 우익들에게 좋은 반찬으로 쓰이는 이념이다. 분열책을 쓰면서 우익이라는 말은 적절치 않다. 역사를 왜곡하는 우익은 우익이 아니다. 매국이다.

독재를 미화하고 정당화하려는 작업은 민주화시대에서 퇴보하는 일임을 김무성과 새누리당은 때묻은 거울 말끔하게 닦아낸 후 자신들의 과거를 봐야 할 것이다.  자신들의 뜻을 받드는 출판사 교학사를 지키기위해 공권력 동원할 것임을 시사한 김무성. 과연 공권력이 공권력인지 사병단인지를 구분부터 해야 할 것이다.
 
국가의 재정 건전성을 위해서 복지를 증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현실은 어떤가 ? 복지증진 축소다.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다.
한 아이가 태어나 이십대 중반이 되면 성장이 멈춘다. 경제도 이와 다르지 않음이다.

 
성장엔 한계가 있고 발맞춰 복지정책이 따라줘야 함인데 복지정책은 그저 지키지 못할 깨기위해 존재하는 공약대상일 뿐이다.  분단상황을 앞세우며 부국강병을 외치는 김무성과 새누리당.잘 아는 분들이 왜, 결함이 짙은 전투기를 사들이나?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는 시대를 너무 모르는 새누리당과 김무성.
오만함에 취해 광폭질주는 어느 치맛폭에서 이뤄지나.
차기 대선을 꿈꾼다면 헛꿈이라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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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13/09/25 [23:55]
절대로 그런일을 없을 거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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