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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분석가' 표창원의 결론, '박근혜는 관권 부정선거를 자행했다'

거국내각을 구성하고 특검 후 부정선거 책임자를 처벌하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3/10/28 [12:23]

'범죄분석가' 표창원의 결론, '박근혜는 관권 부정선거를 자행했다'

거국내각을 구성하고 특검 후 부정선거 책임자를 처벌하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3/10/28 [12:23]
연재를 마치며...'친박무죄 반박유죄' 시대에 정의란 무엇인가
 
미국 수도 워싱턴디시에 있는 연방정부 법무부 청사 입구엔 'Justice alone sustains society'(오직 정의만이 사회를 지탱한다)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정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어떤 위기와 위험이 발생해도 사회는 지탱할 수 있다는 말이다.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국정원 댓글 사건 당시, "보수주의자로서, 고백하고 요구하고 경고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강단에서 물러나 사회 이슈 전반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왔다.
 
표창원 전 교수가 "공식 활동중단을  중단하고 인터넷 상 글쓰기와 촛불집회 참석 등 시민으로서의 자유와 권리, 의무 행사는 계속한다"며, "대한민국 망치는 새누리 권력에게 경고합니다"는 마지막 의견을 밝혔다.
 
표 전 교수는 "국가기관 총동원 부정선거와 이를 덮기위한 수사외압 조작에 저항하는 경찰,검사의 인격살인과 여론조작은 차떼기보다 몇만배 위중한 범죄다"며 "새누리당이 해야 할 일은 국민협박이 이니라 석고대죄와 자진해산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박근혜 흔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적반하장 공갈을 시작했다"며,우리 헌법을과 헌정체계를 더 이상 훼손하고 유린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 하기도 하였다.
 
현직 경찰관으로도 일했던 표 전교수는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이자, 연쇄살인 등 다양한 범죄를 분석해온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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