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김두관 등 후보자들 표심잡기 총력전
'당신의 한표가 대한민국 정치 지형을 바꾼다'
정찬희 기자 | 입력 : 2014/07/29 [09:47]
7.30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표심을 잡기 위해 각 지역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유세전은 아침부터 시작되었다.
2번 김포 김두관 후보(새민련)와 4번 정의당 김성현 후보는 유권자 마음을 잡기위해 아침 6시부터 나와 계양역 출근인사를 했다.
▲ 아침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인사하는 김두관 후보 © 정찬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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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는 "김포 소외시대를 끝내겠다" 며 김포 철도 국비지원, 박근혜 정부의 쌀개방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김포쌀 지키기,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의 공약을 내놨다.
해당 영상은 '김두관이 김포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 라는 영상으로 김포쌀 지키기 내용 등을 담고 있다.
▲ 7월30일은 보궐선거일. 소중한 한표를 행사합시다! © 정찬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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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측은 "7월 30일은 국정을 바로 잡는 날!' 이라며 유권자들이 꼭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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