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 단식 하며 상처 받은 국민 끌어안아

애도(哀悼)에 의한 심각한 우을증에...

미디어 인디 전성훈 | 입력 : 2014/08/07 [00:20]


많은 국민이 애도(哀悼)에 의한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릴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라도 위로 받고 싶은 심정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대부분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으로 이곳을 찾는다.

상처받은 마음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므로 치유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은 듯 하다.

 

그 중에 가수 김장훈氏가 단식을 진행하는 천막에는 많은 시민들과 기자들로 항상 북적인다.

한 기자와 인터뷰 중에 있던 김장훈氏 천막앞에 초로의 신사분이 가까이 오셨다.

김장훈氏는 벌떡일어나 그 신사분의 손을 잡았다.

 

순간 신사분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김장훈氏는 그 신사분의 어께를 잡고 안아 드렸다.

잠시동안 뜨거운 눈물을 흘리시던 신사분은 김장훈氏에게 연신 “고맙다” 라는 말씀을 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가수 김장훈氏에게 고맙다고 한다.

그런데, 왜 한사람의 연애인이 한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고맙다고 할까?

 

물론 나도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가 쉽게 TV에서 많이 보고 알게 된

유명한 사람들이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고 달래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하지만, 정작 국민을 위로해주고 책임져야 하는 사람들은 국민을 외면하고 있는 것 같다. 

아~세월호 , 단식 3일째, 가수 김장훈이 누워있습니다,  

이 시대의 아픔이자, 바로 우리의 일입니다. @ag10011

 

<미디어 인디 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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