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새누리당 고문 캐디 성추행 논란

피해자는 박 씨를 고소하겠다는 강경한 입장

서울의소리 | 입력 : 2014/09/12 [16:26]

새누리당 상임고문이자 전 국회의장 박희태 씨에게 골프장 캐디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 박희태 새누리당 고문    © 노컷뉴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희태 씨는 지난 11일 오전 10시쯤 강원도 원주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 A 씨의 신체를 함부로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A 씨가 강하게 반발하자 박씨 보좌진이 뒤늦게 사과했지만, A 씨는 박 씨를 고소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골프장 관계자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사실만 말씀드릴 수 있다"며 "현재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박희태 씨는 노컷뉴스와 통화에서 "귀엽다는 수준에서 '터치'한 거고 '예쁜데 총각들 조심해라' 이런 얘기를 해줬다"며 "당사자는 불쾌감을 표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박 씨는 "당사자와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고, 결말을 짓고 올 것"이라고 말해 양측 사이에 갈등이 있음을 드러냈다.

 

앞서 박희태 씨는 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를 살포한 혐의로 기소돼 1심과 2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명박 정부 말기 특별사면을 받은 박 씨는 지난 1월 논란 끝에 상임고문으로 새누리당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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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14/09/13 [17:58]
얌마... 박 씨 DNA 는 어찌 똑 같냐 -- 윤창중 박근혜 박근혜 -- 그 담엔 누구냐? ㅋㅋㅋㅋ... 븅신 - 희태야 푸른집에 가서 그네나 탈 일이지 .. ㅎㅎㅎ ...대가리가 나쁘군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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