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속보]박주선 ”박근혜 지지가 국가와 호남을 위한 길이다”'다카키 마사오'의 견마지로 혈서 충성 맹세가 떠 올려진다."지지자들로부터 산속으로 끌려와 있다" 연합뉴스 입력 2012.12.10 09:21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무소속 박주선(광주 동구) 의원은 10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 여부와 관련해 "현재는 박근혜 후보를 지지할 형편이 못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대선 전까지 박 후보 지지가 어렵겠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그렇게 됐다"며 "(내 지지자 등 30여 명으로부터)휴대전화까지 빼앗길 형편"이라고 말했다.
"내 지지자들 설득하고 있으나 난공불락이다" 연합뉴스 2012.12.10 09:33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무소속 박주선(광주 동구) 의원은 10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 여부와 관련해 "현재는 박근혜 후보를 지지할 형편이 못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솔직히 박근혜 후보가 두 번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해 한 차례 만났다"며 "무소속인 나로서는 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국가와 호남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 의견을 묻고 있던 중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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