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국격 외치더니...'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않는 나라로 낙인언론자유 등의 하락 뿐 아니라 빈곤국에 대한 대외원조 평가 7년째 연속 꼴찌말로만 국격을 외치는 이명박근혜 정권 7년 동안 우리나라가 언론자유 등의 하락 뿐 아니라 빈곤국에 대한 대외원조 평가에서 까지 7년째 연속 꼴찌를 기록했다. 국제사회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지 않는 나라로 낙인 찍힌 것이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11일 미국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세계개발센터(CGD)가 발표한 '2014년도 개발공헌지수(CDI)' 보고서에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원조위원회(OECD-DAC) 회원국 27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2008년 조사대상에 포함된 이후 계속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CGD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빈부 격차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부국들의 빈국에 대한 기여도를 원조, 무역, 금융, 이주, 환경, 안보, 기술 등 7가지 분야로 수치화해 2003년부터 매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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