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기춘 '사퇴' 문고리 3인방은 '역할 축소'만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5/01/21 [22:54]

 

▲ 김기춘 과  문고리 3인방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달말∼내달초로 예상되는 청와대·내각 개편을 계기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박근혜에게 전달했다고 <문화일보>가 21일 보도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김 실장은 이번 청와대·내각 개편 작업이 비서실장으로서 자신의 마지막 임무라고 마음을 정리했다고 한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김 실장 스스로 마음을 굳히고 박 대통령에게도 퇴진 의사를 강하게 전한 것으로 안다”며 “그동안에도 김 실장이 박 대통령에게 물러나겠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었지만, 이번에는 이전과 분위기가 확실하게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회에 거취를 정리하려는 김 실장의 강한 의지는 취임 후 최악의 정치적 위기에 빠진 朴에게 더 이상 심리적·정치적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러나 "김 실장이 아무리 물러나겠다고 해도 실제 결정은 박 대통령이 내리는 것"이라며 "최종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김 실장과 함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아온 이른바 ‘실세 비서관 3인방’은 역할 축소 및 조정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朴이 이재만 총무, 정호성 제1부속, 안봉근 제2부속 비서관을 청와대 밖으로 내치지는 않되 이들의 역할을 축소하고 조정함으로써 외부의 쇄신 요구에 일정 정도 호응하는 모양을 낼 것이라는 것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Share on Google+ 구글+ 카카오톡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스토리 밴드 밴드 네이버블로그 블로그
기사입력: 2015/01/21 [22:54]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선거 동안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게시물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이 되지 않은 선거관련 지지 혹은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17.04.17~2017-05.08)에만 제공됩니다.
일반 의견은 실명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로니에방송 첫 페이지

주간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