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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넥슨별 아쿠의 수조’ 출시

넥슨 | 기사입력 2010/08/14 [10:00]

넥슨,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넥슨별 아쿠의 수조’ 출시

넥슨 | 입력 : 2010/08/14 [10:00]

소셜 네트워크 게임 ‘넥슨별’이 클라이언트, 웹, 모바일 3개 플랫폼을 연동시킨 최초의 게임이 된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넥슨노바(대표 김호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넥슨별’의 스마트폰(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사 ‘타임캐스트’에서 개발한 ‘넥슨별 아쿠의 수조’는 넥슨별의 주요 생산활동인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물고기를 잡고 기르는 등의 모든 활동이 웹과 온라인게임의 연동 모델을 기반으로 한 ‘넥슨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스마트폰에서 수행한 활동이 웹과 게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스마트폰용 게임과 차별화되며, 이번 애플리케이션 출시로 소셜 네트워크 게임 ‘넥슨별’은 웹과 온라인게임,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을 연동시킨 최초의 사례가 됐다.

넥슨 노바의 김호민 대표는 “넥슨별은 사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재미있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게임, 스마트폰용 게임, 그리고 소셜네트워크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넥슨별’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온라인 롤플레잉 요소가 결합된 3D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Social Network Game)으로, 게임 이용자들은 광석캐기, 과일따기, 농사짓기, 낚시하기 등 다양한 생산활동을 펼칠 수 있으며, 교환, 구매 및 거래, 조합 등의 경제활동을 통해 자신의 별을 가꾸고 성장시키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타인과의 사교활동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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