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종 서울의소리 편집인이 "노무현 전 대통령 대한문 분향소 설치가 무슨죄냐! 억울해서 벌금을 낼수 없다"고 200만원 벌금 납부를 거부하고 광주 교도소에 자진 수감되어 11일동안 단식 노역 투쟁을 하였습니다.
이후 광주 망월동 구 묘역을 찾아 2008년 5월 이명박 탄핵을 외치며 분신 사망한 이명박근혜심판행동본부 회원 이병렬 열사와 2013년 12월 박근혜 퇴진, 이명박 구속 현수막을 내걸고 분신 사망한 이남종 열사 묘소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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