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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할배 채현국의 ‘쓴맛이 사는맛’”

2015년 6월 30일 국회의원회관, 새정치민주연합 보좌관협의회 주최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5/07/07 [02:54]

“건달할배 채현국의 ‘쓴맛이 사는맛’”

2015년 6월 30일 국회의원회관, 새정치민주연합 보좌관협의회 주최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07/07 [02:54]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1935년 사업가 채기엽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방송국(KBS의 전신) 공채 1기 연출직에 입사했다. 3개월 뒤 퇴사, 아버지의 탄광 운영을 돕는다.

 

전국 소득세 10위 거부가 되지만 1973년, 재산을 모두 분배하고 사업을 정리했다.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뒤에서는 박정희·전두환 정권 때 핍박받는 민주화 인사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활동자금을 지원했다.

 

1988년부터 효암학원의 이사장으로 취임해 효암고등학교와 개운중학교를 뒤에서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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