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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15%인 재보선에서 무슨 압승을 말하나?

산수 더럽게 못하는 기레기들의...국정화에 동력을 얻었다는 개소리는 참...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5/10/30 [05:38]

투표율 15%인 재보선에서 무슨 압승을 말하나?

산수 더럽게 못하는 기레기들의...국정화에 동력을 얻었다는 개소리는 참...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10/30 [05:38]

언론이 새누리당이 재보선 압승 했단다.

너무나 뻔한 결과이고 지방기초선거라서 재보선에 대해서 언급 안할려고 했더니..

언론이 하는 꼬라지가 웃겨서 한마디 해야겠다.

    

         기레기의 극치를 보이는 종편 mbn이 뽑은 제목 참 거시기 하다. 

 

압승이라?

투표율 꼬라지를 보고 너스레를 떠는가?

평균투표율은 20.1%고 새누리가 압승했다고

언론이 쉴드 쳐주는 광역의원 투표율은 15.3%이다.

새누리 압승만 보이고 투표율은 보이지도 않지.

    

15.1%면 평소의 새누리 지지율조차도 안 된다.

따라서 새누리 골수지지자들인 60대 이상도 다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보면 된다.

새누리가 나라를 팔아 먹어도 지지할 분들조차도 다 투표하지 않은 선거에

그것도 지방의원 선거에 애써 의미를 부여 하여

여당의 압승으로 국정화에 동력을 얻었다는 개소리는 참...

 

더군다나 힘을 모아야 할 시기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지방기초선거에 졌다고

기회는 이때다라고 당대표의 책임론을 들고 나오는

새정치당의 중진의 모골의 송연함이라니..

이러니 새정치가 야당인 것이다. 

 

새정치당에서는 천년만년야당이라도 좋으니

이와 같이 국회의원만 하겠다는 인간들이 득실거리니. 

반대로 재보선에서 승리했다면 당대표의 공으로 돌리고 아닥하고 있을 것인가?

    

경제 활동하는 60대이하 사람들이 결과가 뻔한 선거에

시간을 내어서 투표하지 않았을 것이다.

    

투표율 15%에 득표율 60%면 전체 유권자의 9%의 지지를 받았다는 말이다. 

10명중에 1명이지지하고 9명은 지지하지 않는다는 말인데..

무슨 압도적 승리인가? 요새는 9%가 91%보다 압도적인 모양이지..

산수 더럽게 못한느구만..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투표율이 15%라면

그 선거에서 선출된 사람의 대표성 부터 비판해야 한다.

10명중에 1명이 지지하는 대표를 본적이 잇는가? 

 

하여튼 아전인수는?

교과서 국정화가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오로지 새누리라는 이유만으로 찍어준 선거에서 역풍까지 끌어다 부치는 변죽이란?

    

재보선 결과를 보며서 느낀점은

민주주의에 있어서 최고의 장점은 다수결이지만.

그 다수결 최고의 단점은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 유권자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둔하면서 부지런하기까지한 유권자들에게 있다는 것이다.

    

마루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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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2015/10/31 [06:24] 수정 | 삭제
  • 먹고사는 문재라지만 아이큐가 적어도 두자리 이하 아니라면 창피함을 알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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