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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국제학술대회 高句麗와 돌궐의 관계 (터어키와 한국은 형제국)

11월 7일(토) 13:30 구리청소년수련관 1층 대강당 (구리역 앞)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5/11/04 [03:26]

고구려국제학술대회 高句麗와 돌궐의 관계 (터어키와 한국은 형제국)

11월 7일(토) 13:30 구리청소년수련관 1층 대강당 (구리역 앞)

서울의소리 | 입력 : 2015/11/04 [03:26]

(사)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이사장 김진만)는 구리시 후원으로 오는 11월 7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구리전철역 앞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한국과 터키가 피를 나눈 형제임을 밝히는 고구려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25 참전 16개국의 하나인 터어키는 15,000명 대부분 지원병인 전투병력을 파견하여 미국·영국 다음으로 많은 사상자를 낼 정도로 목숨을 걸고 싸워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도와준 적이 있고, 2002년 월드컵 3·4위전이 끝나자 양국기를 흔들며 다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그라운드를 도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지금도 터키에서는 한국을 형제국으로 부르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터키의 조상 돌궐(突厥)과 우리의 위대한 선조 고구려가 피를 나눈 형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많은 한국인들은 그러한 역사적 관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 혈연관계를 명확하게 밝혀 양국이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하는 국제학술대회라고 한다.  

 

좌측 하단 하늘색 늑대 그림은 돌궐의 기, 

우측 상단은 태극기의 원조 둑기, 하단은 고구리 삼족오기

 

터키 측에서는 이번 학술대회를 공동주최하는 후세인 이지트 이스탄불문화원장이 ‘동서양이 교차하는 터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흄볼트 연구상을 4차례나 수상한 언어학자 오스만 피클리 세르트카야 박사는 ‘돌궐비문에 새겨져있는 고구려의 이름’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 측에서는 칭기즈칸의 출자를 밝혀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는 전원철 박사가 ‘터키의 선조 오구즈칸은 고구려칸’이라는 회기적인 내용을 공개하며, (사)한배달 박정학 회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광개토태왕 비문 중 일제에 의해 임나일본부설로 왜곡된 왜 관련기사의 새로운 해석을 발제한다.

 

광복 70주년 (개천 5913년) 기념

제7회 高句麗 학술대회 (국제 2회)

 

- 高句麗와 돌궐의 관계 (터어키와 한국은 형제국) -

AGAIN 2002 WORLD-CUP 3·4위전

   

일시 : 2015년 11월 7일(토) 13:30 ~ 18:00

 장소 : 구리청소년수련관 1층 대강당 (구리역 앞)

 

주최 :  (사)高句麗역사문화보전회, 이스탄불문화원, (사)한배달

후원 :  구리시

협찬 :  새마을금고, NH농협은행, 국민은행

홍보 :  서울의 소리, 참桓역사신문, 스카이데일리

연대 :  (사)광개토대제기념사업회, (사)행촌학술문화진흥원, (사)기천문 (사)단군정신선양회, 국사찾기협의회, 역사의병대, 한민족사연구회,  다음카페 삼태극, 민족회의, 단군민족통일협의회, 우리역사교육원

 

1부.  기념식 (13:30 ~ 14:30)

        

2부. 학술대회 발제  

사회: 성헌식 (사)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학술위원장

 

◈ 제 1 발제 및 토론 (14:30 ~ 15:00)

   제  목 :  터어키의 문화와 예술 소개

   발제자 :  Mr. Huseyin Yigit (주한 이스탄불문화원 원장)

   토론자 :  이희수 박사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 제 2 발제 및 토론 (15:00 ~ 15:50)

   제  목 :  돌궐 비문에 있는 한국의 이름에 대해서

   발제자:  Pr. Osman Fikri Sertkaya (이스탄불대학교 터어키문학과 교수)

   토론자 :  이희수 박사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 발제문 통·번역 : 이용성 박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 제 3 발제 및 토론 (15:50 ~ 16:30) 

   제  목 :  투루크족의 선조 오구즈칸은 高句麗칸

    (투르크족과 코리안의 역사적 형제 관계에 대하여)

   발제자 :  전원철 박사 (북방민족사 연구가, 고구려-발해인 칭기스칸 저자)

   토론자 :  최원용 (사)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학술위원)

 

◈ 제 4 발제 및 토론 (16:30 ~ 17:10)

   제  목 :  호태왕 비문의 바른 해석 시도 (왜 관련기사를 중심으로)

   발제자 :  박정학 박사 (사)한배달 회장

  토론자 :  김정권 (국사찾기협의회장)

 

◈ 토론/질의 (17:10 ~ 18:00)

사회: 신완순 (사)우리문화선양회 역사교육원장

 

※ 참가비 없음, 선물 증정, 석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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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2015/11/04 [16:10] 수정 | 삭제
  • 개한미gook 에서 터키와 개한미gook 이 형제국 운운 하는 멍멍이 발언에 잊을만 하면 나오곤 한다. 대표적으로 조미전쟁시기에 터키의 조선침략을 언급하면서 개한미gook과 형제국이니 혈맹이니 한다. 그러면 나는 웃고는 한다. 개한미gook 과 조선은 같은 민족인가 ?(개인적으로 나는 민족개념을 경멸한다) 같은 민족이라면,터키와 개한미gook 이 같은 민족이거나 형제국이듯이 조선과도 터키는 같은 민족이거나 형제국이라고 할수 있겠다. 형제국가인데 터키는 중재를 하지 않고 왜 미국의 개가 되어 조선을 침략에 동참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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