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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참 내홍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상이 다르면, 같은 조직이라도 무너지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5/12/06 [09:37]

그런데 말입니다.

새정치연합이 언제부터 분당과 당의 와해에 이르는 수준으로 무너지고 있었을까요?

적어도 안철수라는 인물이 뜨기 전에는 민주당은 분당가능성은 적었습니다. 내부의 문제를 외부인사로 해결하려드니 더 탈이난것입니다.

 

필자는 현재의 새정치연합의 내홍을 볼때마다  과거 진보당이 유시민을 끌어들였을때와 유사하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결국 진보당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당 내부의 문제는 당내부에서 어떻게든 해결할 가능성이 높지만,

외부세력이 개입하여 문제를 건드리면 더 커질뿐입니다..

 

필자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의 새정치연합에서 안철수는 한마디로 계륵입니다..

그러나 그 안철수를 싸고 간다면 새정치연합은 곧 진보당꼴이 나고 말것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안철수의 주장은 투명성을 빌미로 당권을 휘어잡자는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안철수가 그동안 취한 입장은 그 주장하는것들이 회색이고,오리무중이어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이지만, 곰곰이 뜯어보면 그의 주장에는 현재의 헬조선과 관련하여 진보나 개혁과는 거리가 먼 것들입니다.

 

그도 그렇듯이 그 안씨류의 절반은 새누리당에 가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인물들인것 같은데, 그들이 당을 장악하거나  좌지우지 한다면, 민주,개혁세력은 당을 떠나고 말것입니다..

 

거기에 호남지역 등을 중심으로한 군소정당들과 과거 진보당 세력....

한마디로 복잡다양한 지형을 이루게될것입니다...

 

안철수가 남아서 좌지우지하는한 분명, 필자부터도 정권교체에 의미를 두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개인의 영달을 위해 독선과 아집으로 잡다한 권모술수를  집요하게 들이대는 그를 보면, 이명박+박근혜의 실루엣이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안철수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합니다.

아직도 그 실체없는 인기에 대한 미련때문에 그를 안고 상처를 받는것은 자살행위입니다. 과감히 내쳐야합니다. 그리고 남을 사람들만 남아서, 차기총선에서 다시 판을 짜야됩니다.

 

천정배 당 등 호남의 지역당에서 당선되는 인물이 있다면, 그들은 어차피 새누리스런 사람들은 아닐것이고, 안철수를 내치고, 차기 총선에서 그들과 합의만 이루어낸다면 다시 옛민주당의 모양새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물론, 정치적으로 갈등은 있겠지만,

그 갈등을 봉합하는게 정치이고, 그것에 능숙한것이 정치인들이 아니겠습니까?

조직은 달라도 추구하는 이상이 같다면, 그들은 한배를 탈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이 다르면, 같은 조직이라도 무너지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안철수를 내쳐야합니다..

이젠 그를 주어갈 세력도 없을뿐더러 설령 주어가도 소중히 다룰 세력도 없습니다...

 

잊었는가? 우리는 친노였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448545

 

논객 - 호루스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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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06 [09:37]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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