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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돌아오지 못한 262명... 단원고 겨울 방학식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01/12 [12:56]

[포토] 돌아오지 못한 262명... 단원고 겨울 방학식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1/12 [12:56]

단원고등학교 졸업식에 앞서 시민들이 ‘졸업하지 못하는’ 단원고 262명의 희생자들을 위한 ‘겨울방학식’을 마련했다.

 

단원고 교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기억의 공간인 만큼 이번 방학식은 생존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축복하는 동시, 희생 학생들과 9명의 미수습자들을 기억하고 잊지 말자는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

 

10일 열린 겨울 방학식은 ‘단원고 명예3학년 1반부터 10반까지 희생자 자리에 앉기’, ‘출석부르기’, ‘방학식 메시지’, ‘안산분향소 방문’ 순으로 진행 되었다.

 

 

 

 

 

 

▲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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