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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근혜, 현실 인식 無...거짓말로 당선된 대통령이 될 것"
비대위에 모든 권한 이양하고 총선 승리위해 백의종군 하겠다.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01/23 [11:02]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누리과정 박근헤 공약) 정부가 책임지지 않는다면 박 대통령은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하지 못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거짓말로 당선된 최초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은 생계 걱정에 한숨이 깊어지고 있고 학부모들,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표는 "기초연금,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 4대 중증질환 완전 국가 책임, 국가책임보육은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했다가 당선되고 나자 파기해버린 대표적인 복지공약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대통령은 보육대란을 외면하면서, ‘맞춤형 복지정책의 구체적 결실들은 과거 어느 정부에서도 하지 못한 성과’라고 자화자찬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책임지지 않는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하지 못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거짓말’로 당선된 최초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교육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논이라도 좀 하기 바란다"고 일침을 놨다비대위에 모든 권한 이양하고 총선 승리위해 백의종군 하겠다

 

한편 문 대표는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대표직 사퇴 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표는 "오늘 당무위 구성에 이어 다음주엔 중앙위원회를 열어 최고위원회의 모든 권한을 선대위에 이양하는 절차를 밟게된다"며 "선대위는 총선시기 선거를 지휘하며 당을 이끄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역할을 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는 또 이날 구성 예정인 선대위를 '경제민주화 선대위'로 규정하며 백의종군 의지를 재천명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소득불평등 경제냐, 경제민주화의 경제냐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김 위원장이 이끄는 경제민주화 선대위가 국민에게는 희망을, 당원에게는 총선승리를 안겨줄 수 있도록 저와 최고위원 모두 백의종군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표,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이다

 

오늘 당무위원회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합니다. 다음 주에는 중앙위원회를 열어 최고위원회의 모든 권한을 선대위에 이양하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선대위는 총선 시기 선거를 지휘하면서 당을 이끄는 비대위 역할을 겸하게 될 것입니다. 당을 위해, 총선 승리를 위해 최고위원의 권한을 내려놓기로 결단해주신 최고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국민과 당원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입당이 줄을 잇고, 인재영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선대위가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국민과 당원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잘 담아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이번 총선은 소득불평등 경제냐, 경제민주화 경제냐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이끄는 우리당의 ‘경제민주화선대위’가 국민에게는 삶의 희망을, 당원에게는 총선 승리를 안겨줄 수 있도록 저와 최고위원들도 백의종군으로 열심히 돕겠습니다.

 

보육대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들은 생계 걱정에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학부모들,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대통령은 보육대란을 외면하면서, ‘맞춤형 복지정책의 구체적 결실들은 과거 어느 정부에서도 하지 못한 성과’라고 자화자찬합니다. 도대체 박근혜 대통령은 현실 인식이 없습니다. 현실을 너무 모릅니다. 다른 세상에 사는 분 같습니다.

 

기초연금,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 4대 중증질환 완전 국가 책임, 국가책임보육은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했다가 당선되고나자 파기해버린 대표적인 복지공약들입니다.

 

누리과정은 애초의 약속대로 정부가 책임져야 합니다. 책임지지 않는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하지 못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거짓말’로 당선된 최초의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이제라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교육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논이라도 좀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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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23 [11:02]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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