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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대한, “tv조선의 기레기를 검거하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05/03 [18:44]

TV대한, “tv조선의 기레기를 검거하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5/03 [18:44]

TV대한의 ‘조동아리 함부로 놀리지 마라’ 제11차 방송이 4월 30일 오전 11시, tv조선 사옥 앞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정국의 핫이슈로 떠오른 어버이연합 게이트를 다루었다. 전경련은 2012년 2월부터 2014년 말까지 ‘벧엘선교재단’ ‘비전코리아’ ‘희망나눔’ 등의 차명계좌를 통해 어버이연합에 5억 2천만원 대의 자금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제공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에게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청와대의 국민소통비서관실 허현준 행정관이 어버이연합의 추선희 사무총장과 수시로 연락을 취하며 사실상 집회 지시를 내려왔다는 것이다. 또한 국정원도 이러한 사태를 기획하고 정보를 동원한 정황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결국 청와대와 국정원 그리고 전경련과 어버이연합이 손을 잡고 실정법을 무시하는 범죄 행위를 저질러 온 것이다.

    

 

특히 TV대한에서는 탈북자어버이연합의 김미화 대표가 보수단체는 2만원, ‘진보단체는 5만원 일당’을 받고 집회에 참여한다고 한 허무맹랑한 발언을 tv조선의 채현식 기자가 그대로 인용 보도한 것에 책임을 묻고자 tv조선 사옥 안으로 진입했다.

    

토요 휴무일 관계로 해당 기자를 직접 만날 수는 없었으나 tv대한 ‘조동아리 함부로 놀리지 마라’ 방송을 진행하는 김창수 씨는 “tv조선 기레기들의 왜곡보도를 끝까지 추적해서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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