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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상대 고금리 돈장사...일본계 업체가 40% 장악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06/30 [22:54]

이자는 2% 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에게 은행 대출 문턱은 여전히 높다.

 

KBS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모두 268만 명이 대부업체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출 규모도 13조 원을 넘어 6개월만에 1조 원 가까이 늘었다.

 

이렇한 가운데 대부업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는 건 '롯데' 같이 일본계로 분류되는 업체들이다.

 

저 신용자에게도 즉시로 대출해준다는 광고가 TV를 틀면 하루 종일 나온다. 하지만 대부업체 광고가 일본계 업체라는 사실은 잘 모른다.

일본계 업체는 '담보' 없이 사람들의 '신용' 만으로도 대출이 가능한 시스템을 안착시켜,  주부나 대학생 등 금융약자를 시장으로 끌어들였다.

 

일본계 대부업체는 우리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이 채 안돼서부터 우리 대부업 시장의 40% 이상을 장악한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낮은 금리로 일본에서 돈을 끌어와 서민들을 상대로 높은 금리로 돈을 벌고, 그 수익이 재투자 없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수 있어 더욱 우려되는 부분이다.

 

일본계 자본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10~15%사이 중금리 시장으로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다.

 

금융당국이 내놓은 햇살론과 사잇돌 대출과 같은 상품들이 주춤하고 있는사이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무이자를 내세워 일본계 업체들이 잠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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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30 [22:54]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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