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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동상 앞 '日자위대 행사' 대한민국 국방부 참석
행사 장소는 김구선생, 안중근 의사 동상이 있는 백범관장과 인접한 곳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07/07 [12:13]

 

 

주한 일본대사관이 오는 12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힐튼 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행사를 연다. 박근혜의 굴욕적인 한.일 일본군'위안부' 합의 등으로 여론이 부정적인 가운데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하지만 다수 국민들의 반대에도 대한민국 국방부는 이번 행사에 작년에 준해 국장급 인사가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누가 참석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주한 일본대사관 측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호텔은 백범광장과 안중근 의사 동상이 있는 안중근의사기념관과 인접한 곳이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매년 자위대 창설일(1954년 7월 1일)을 맞아 서울 주요 호텔에서 행사를 열어왔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자위대 창설 60년 기념행사를 롯데호텔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여론의 뭇매로 취소,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주한일본대사관저로 옮겼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238차 정기 수요집회가 열린  6일 낮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참석자들이 자위대 창설기념행사를 반대하는 손팻말등을 들고 한일 합의 폐기를 요구하고 했다. © 한겨례

 

이번 자위대 창설 행사에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에는 '일본은 서울 한복한 7월 12일 자위대 기념식 행사를 당장 취소하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은 자위대 기념식 행사를 당장 취소하라'는 내용의 서명이 진행, 6일 현재 1천4백여 명이 반대입장을 밝혔다.

 

오는 12일로 예정된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개최 장소가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로 알려지면서 개최 취소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항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6일 한겨레에 따르면 이 호텔 홍보팀 관계자는 “호텔 대표전화나 부서로 나눠져 (항의) 전화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호텔 쪽에서는 이런 항의 전화에도 예정대로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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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07 [12:13]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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