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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자위대 행사 막아야 합니다
12일 오후 4시부터 힐튼 호텔 앞에서 자위대 행사 반대 및 일본 규탄 집회가 열립니다.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07/10 [21:56]

일본 자위대 창설기념행사가 오는 12일(화) 백범광장과 안중근의사기념관이 인접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로 확정 되면서 국민들의 반대 여론이 뜨겁다. 


일본이 유사시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을 허용하는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할 수 있는 평화헌법 개정 움직임을 보이면서 반일여론이 확산되자 주한일본대사관은 지난 2년간 창설기념행사를 축소하고 대사관저에서 직접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다시 행사를 확대하고 서울 도심으로 행사장을 결정했다. 국방부는 국방교류차원이라는 명목으로 올해 군장성들이 이 행사에 참가할 뜻을 밝혀 논란을 증폭하고 있다.

 

자위대 창설기념행사가 열리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앞에서 1인시위에 나선 대학생 ⓒ 오마이 뉴스 김연희

 

오마이 뉴스에 따르면 이 행사를 반대하는 서울 대학생 겨레하나 소속 학생 1명은 행사장소인 힐튼호텔 앞에서 행사 취소를 주장하며 8일 1인시위에 나섰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호텔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던 대학생은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나라 도심 한복판에서 자위대 창설기념행사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에 분노스럽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12월 28일 한-일 정부 간 발표한 일본군 '위안부' 합의 이후 일본 정부에 대한 굴욕 외교에 답답함을 느끼며, 지금 우리가 주권국가에 살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문스럽다"고 밝혔다.

 

 

1인시위를 진행한 대학생은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취소하려면 시민의 힘이 모여야 한다며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과 일본대사관에 민원전화와 팩스를 넣어 행사를 막아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위대 창설 행사가 열리는 12일 오후 2시부터 힐튼 호텔 정문 앞 인근에서는 조선 의열단,  평통사, 민족문제연구소, 장준하부활시민연대 등이 자위대 행사 반대 및 일본 규탄 집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남대문 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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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10 [21:56]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야당 국회의원들이 조용한 이유는? 역시 16/07/11 [08:52] 수정 삭제
  여당 놈들과 마찬가지로 왜놈들로부터 돈 받아 쳐 먹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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