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는 일본인? 독립투사 비하 짓에...일본도 함께 조롱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8/18 [09:02]

남혐을 부르짖는 여성전용 사이트 ‘워마드’의 독립운동가 능욕을 고소하다는 듯이 일본 네티즌까지 함께 조롱하고 있다.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일본 거대 커뮤니티 ‘2CH(2채널)’에는 “한국인들은 왜 사실을 얘기해도 비판하는가”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정신나간 워마드 회원들이 광복절 아침 카페에 올린 합성 사진. 이들은 안중근 의사(왼쪽)와 윤봉길 의사의 눈에는 피눈물을 그리고 입에는 혀를 빼문 장면을 그려넣은 뒤 조롱 댓글을 달았다. 인터넷 캡처


이를 접한 일본 네티즌은 ‘워마드’에 대해 “한국에도 드디어 진실을 직시하려는 네티즌이 생겨난다”며 “한국인들은 왜 사실을 얘기해도 비판하냐”는 반응이다. 이들은 ‘워마드’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였다. 적의 적은 동지라는 식이다.

 

워마드 회원들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가 피눈물을 흘리며 혀를 빼 물고 있는 사진을 합성해 올렸다.

 

이들은 ‘도시락 아저씨’ 등의 설명과 함께 일본 도시락을 첨부하거나 안중근·윤봉길 의사를 ‘독립나치’ ‘테러리스트’라고 폄하해 우리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정신나간 반민족적인 워마드 회원의 행위에 대해 일본의 혐한 네티즌들은 "한국의 인터넷 여론이 이제 진실을 인정하고 있다"는 식으로 워마드의 행위을 옹호하고 있다.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다. 말하고 싶은 것도 말할 수 없다니.

   한국에서는 진실을 쓰면 체포되나요?”

 “워마드라는 녀석. 왜 기분 나쁘게 일본어를 쓰는 거야? 일본인인가?” 

 “한국의 국가 원동력은 질투와 분노다.

  그런 민족이라 이런 테러리스트도 훌륭한 사람 취급?”

 “조선인들은 진실을 직시하는 걸 두려워하는구나.” 

일각에서는 이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형사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며 성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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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6/08/19 [13:15]
일본우익과 같은 메갈충들의 만행 메갈 워마드 폐쇄하고 쓰레기 언론 한경오는 폐간하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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