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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압박인가? '경찰, 우씨일가 불법 차량조회 기자 입건'

경찰에 차적 조회 부탁한 조선일보 기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입건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08/18 [15:23]

'우병우' 압박인가? '경찰, 우씨일가 불법 차량조회 기자 입건'

경찰에 차적 조회 부탁한 조선일보 기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입건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8/18 [15:23]

보도를 접한 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본인의 큰 잘못은 힘으로 누르고 자신의 잘못을 묻는 사람들의 잘못을 파헤치는데 더 몰입하는 모습이 가관"이라며 "게다가 특별감찰인지 우병우 구하기 특별사찰팀이 가동 되는 건 아닌지 국민과 우리 국민의당은 강한 의구심을 갖고 있다"며 우병우 수석을 질타했다.

그는 "우 수석은 감찰을 이유로 수사조차 하지 않는데 일개 경찰은 우사인 볼트 수사를 하고 있다면 국민 누가 믿겠나"라고 반문한 뒤, "시시비비는 가려지지 않고, 억울한 사람만 넘쳐나는데 어찌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라고 할 수 있는가? 상소한 사람들은 권력에 겁박을 받고, 탐관오리는 버젓이 권력을 누리는 나라가 나라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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