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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48년 건국절은 한반도를 영구분단하려는 음모다.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새누리당은 진정 친일괴뢰정권임을 선언하려는 것인가!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08/19 [05:27]

[성명서] 48년 건국절은 한반도를 영구분단하려는 음모다.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새누리당은 진정 친일괴뢰정권임을 선언하려는 것인가!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08/19 [05:27]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합법적인 정부인 이유는 1919년 4월 13일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계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누리당과 매국세력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일이라 주장하며 매국노 이승만을 국부라 떠받들고 있다.

 

새누리당의 주장대로라면 현 박근혜정권은 북한의 영토와 국민을 포기하고 한반도 이남만을 영토로 하는 남한만의 괴뢰정권이 되겠다는 것이다.

 

괴뢰정권의 사전적 의미는 형식상으로는 독립된 국가이나 실질적으로는 주권 등이 남의 나라에 종속되어 있는 정권을 의미한다. 새누리당정권은 미국이 돌려주겠다는 전시작전권을 스스로 반납하였으니 괴뢰정권의 요건을 이미 충족하고도 남을 일이기는 하다.

 

더욱 황당한 일은 새누리당은 임시정부가 국가의 요소인 영토와 국민을 갖지 못했기에 국가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한반도를 강제 점령했던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어서 어쩌면 이승만과 박정희 등, 매국노의 피를 이어받은 새누리당으로서는 매우 당연한 사고일지도 모를 일이다.

 

1945년 일본이 항복하자 중국은 함께 일본에 맞선 대한민국을 전승국 명단에 올리려 하였으나, 한반도는 일본의 일부분이기에 전승국가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일본의 주장으로 무산된 바가 있다. 이는 일본이 여전히 야스쿠니신사에 전범과 합사된 조선인의 유해를 돌려주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위와 같은 천인공노할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영토와 국민이 없다며 임시정부를 부정하는 지금의 새누리당의 맨 얼굴인 것이다.

 

이승만이 누구인가?

 

한반도의 기독교인들을 속여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독립자금을 가로채어 유흥비로 탕진했던 사기꾼이었다. 더군다나 독립군자금으로 호텔에서 미성년자를 희롱하다 미국경찰당국에 체포까지 된 파렴치한이 아니었던가! 광복군의 무장투쟁을 비난하다 일본이 진주만을 침략하자 다시 미국에 붙어 무장투쟁을 선동하고 일본이 항복하자 권력을 잡기위해 맥아더의 다리를 잡고 매달렸던 쥐새끼가 아니었던가!

 

또 박정희가 누구인가?

 

박정희는 아베의 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에게 돈 몇 푼에 민족의 정기를 팔아먹었고 박근혜는 아베에게 돈 몇 푼에 민족의 애달픈 상처마저 팔아먹으며 면죄부를 선사했다.

 

조국을 배신하고 일본군 장교가 되어 독립군을 학살하다 해방이 되자 당시 대세였던 남로당원이 되어 반란까지 일으켰다가 또 다시 동료들을 배신하고 살아남았다. 4.19가 일어나고 친일파 처벌이 대두되자 친일파 장교들과 쿠데타를 일으키고는 민족지사들이 세운 국민대, 단국대, 국학대를 모두 폐교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곤 독재에 대항하는 부산과 마산시민들 마저 탱크로 밀어버리려다 결국 총살당하지 않았던가!

 

친일 매국노들은 광복된 대한민국의 국권을 또 다시 강탈하려는 의도로 독립군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해 왔다. 그런 이유로 매국노들은 오늘날까지도 광복절 대신 건국절을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역사서 국정화에서 제일 처음 손을 댄 것이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건국을 의미하는 대한민국 수립으로 수정한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는 대한민국 건국의 주최가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아닌 이승만과 친일 매국노들의 공으로 세탁함으로써 매국노들이 영원토록 한반도를 지배하고자 하는 음모의 시작이다.

 

앞서 기술한바와 같이 한반도 전체를 대표하는 정치세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유일하다. 따라서 임시정부를 부정한다는 것은 각자 도생했던 남북한 정권의 영구분단을 의미한다.

 

또한 한반도의 영구분단으로 인한 냉전은 천민매국자본 세력이 저항하는 국민을 효율적으로 통제할 공안정국을 조성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건국절은 천민매국자본 세력의 음모임이 명확하다 하겠다.

 

대한민국 국회는 한반도 영구분단을 획책하는 천민매국자본세력을 저지하고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대한민국의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오늘 당신이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대한민국은 100년 뒤로 후퇴하게 됩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의미 아니겠습니까?)

(언론을 장악당하면 문자와 SNS로 극복하고 거대한 민중의 파도로 몰아치면 될 것입니다.)

 

누군가 우리에게 비현실적인 꿈을 꾸는 골수 이상론자이며 우매한 민중을 모범시민으로 만들 수 없다고 말한다면 그때마다 계속해서 우리의 꿈은 실현가능하다고 답해야한다. 당연히 가능한 일이고 가능해야만하고 가능할 것이다. 동지여! - 체게바라-

 

<일본군위안부 화해 치유 재단에 반대해 구속수감 된 캡사이신청년 석방 청원서명>

 

회원 여러분의 동참과 도움이 절실합니다.(널리 전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2500여명의 국민이 서명에 동참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목표서명 10000명에는 한참 모자라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청원베스트 메인에서도 밀려나 서명인원이 더 이상 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청년이 위안부졸속합의에 격분한 나머지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임에도 검찰은 특수상해죄에 조직적 테러까지 엮어 신청년을 중죄인으로 조작하려들고 있습니다.

 

비록 물리력을 사용한 것은 타이를 일이나 피해자가 부상을 당한 중대한 사건도 아니었습니다. 우리 국민들 대신 위안부 졸속합의에 대항해준 신청년의 고통을 더는 방관하지 말아주십시오.

 

국민이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는 보장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고라청원 서명하러가기.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89874&objCate1=1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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