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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자위대창립행사 저지로 체포된 백은종 대표 성명서
"우리는 일본군위안부 및 독도침탈로 일본과 전쟁 중이다"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10/01 [11:46]

“우리는 일본군위안부 및 독도침탈로 일본과 전쟁 중이다. 따라서 일본자위대행사 저지로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가는 것은 전쟁 중인 일본에게 투항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9월26일 오전 11시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대외협력위원장이자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돈본부 백은종 대표가 긴급체포되어 남대문경찰서로 압송되어 현재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백은종 대표와 국민행동본부 조선의열단 동지들

 

지난 2016년 7월 12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일제침략군의 후예 일본자위대 창립기념일 행사 때 대한민국에서 자위대행사가 벌어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수많은 단체들이 힐튼호텔에 집결했습니다.

 

독립군관련단체 동지들은 호텔로 들어서는 참가자들의 차량을 저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막아섰지만 경찰 경비 병력의 호위로 많은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백은종 대표는 경찰의 호위망을 뚫고 일본 대사관차량으로 판단되는 외교관 차량을 막아섰고 외교관 차량이 계속 전진하자 차량위로 올라타 저지하였으나 경찰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끝내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의 호위를 뚫고 자위대행사 참가 외교관 차량에 돌진하는 백은종 대표.

 

그 후 경찰에서는 한 달 전부터 자위대행사에 참석한 태국외교관 벤츠가 찌그러는 재물손괴를 했으니 남대문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것을 종용해왔습니다.

 

이에 백은종대표는 “우리는 일본과 전쟁 중이다. 대한민국 땅에서 일본군이 기념식을 갖는 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마땅히 자위대행사를 막아야할 의무가 있다. 자위대행사 저지로 경찰조사는 받을 수 없다. 이는 일본군위안부문제와 독도침탈로 전쟁 중인 일본에 투항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또한 외교관차량이 태국대사관 차량이라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적국의 행사에 참여하는 차량을 막아내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의무였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또한 백대표는 일본 대사차로 오인되어 피해를 입었다는 태국 대사관에 연락해 자위대 행사 저지 시민들을 고소했느냐고 따져 물었으나 태국대사관은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도 보내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중에 남대문 경찰서는 9월 26일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입니다.

 

백은종 대표가 26일 태국대사관과 통화한 결과 태국대사관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해왔으며 이번 일로 반태국정서가 일어나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당국은 백은종대표를 탄압하기 위해 무리하게 체포영장까지 발부받아 강제집행한 것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남대문서에서 서울의소리 정기자의 입회하에 조사를 받고 있는 백은종대표.

 

[성명서] 일본 군국주의의 선봉 자위대 서울 기념식을 강력 규탄한다

 

지난 7월 12일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일본 군국주의의 선봉인 자위대 창설 기념식이 열렸다. 그곳은 바로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하여 피와 땀과 목숨을 바친 독립선열들의 애국혼이 깃들어 있는 곳에서 지척에 있는 곳이었다. 일본 자위대가 안중근 장군 기념관, 백범 김구 선생과 이시영 선생 동상이 있는 독립선열들의 성지를 모욕하며 기념식을 개최한 것이다.

 

일제는 1905년 을사늑약과 19010년 강제병합을 통해 우리의 국권과 주권을 강탈하고 41년 간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무자비한 식민 통치로 수많은 국민과 독립선열들에게 참혹한 고통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전범국가 일본은 패망하고 난 뒤에도 강제 징용, 일본군 위안부, 원폭 피해자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회피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한국민은 과거의 치욕스런 식민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보위할 권리가 있다. 일제가 자신들의 역사적 과오에 대한 진정한 참회와 사죄 없이 다시 군국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혀 한반도 재침략의 야욕을 꿈꿀 때 우리는 그들을 타도하고 우리의 민족적 안전과 생명을 지켜나갈 권리가 있는 것이다.

 

일제 자위대 창설 기념식을 저지하고자 한 것은 그러한 애국 충정에서 나온 지극히 당연한 민족적 권리 행사였다. 때문에 그로 인해 어떤 불상사가 생겨났다면 마땅히 그 책임은 전적으로 이 땅에서 부적절한 자위대 창설 기념식을 개최한 일본 정부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와 같은 부당한 사태를 야기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일본에 다시 한 번 철저하게 반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우리는 일본이 과거 한반도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죄와 피해 배상의 책임을 외면하고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할 경우 우리 독립선열들의 고귀한 투쟁정신을 본받아 일본이 회복할 수 없는 상태로 패망할 때까지 불퇴전의 각오로 싸워나갈 것이다. 또한 이 땅의 반민족 친일파 세력들에게도 준엄하게 경고한다. 일본의 주구가 되어 민족을 팔아 일신의 영달을 꾀하는 매국노들에게는 용서가 없다. 민족의 역사와 정기를 바로잡기 위해 우리는 냉엄하고도 가혹하게 응징을 가할 것이다.

 

우리는 일본군국주의를 타도하고 반민족 친일파를 척결하는 그날까지 온몸을 던져 투쟁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목숨 바쳐 지킬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유구하고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역사를 영원히 빛내는 길이라는 것을 세계를 향해 당당하고도 우렁차게 천명한다.

 

독립투쟁 만세!! 독립선열 만세!! 대한민국 만세!!

 

2016년 9월 26일

서울의 소리 대표 백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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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01 [11:46]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화이팅~! 백대표님~! 애독자 16/10/12 [16:49] 수정 삭제
  화이팅~! 백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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