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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투신'

야권에서 훼방놓은 그 놈 꼭 껴안고 투신할 거다.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10/14 [18:41]

'한강투신'

야권에서 훼방놓은 그 놈 꼭 껴안고 투신할 거다.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10/14 [18:41]

 

나야말로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못하면 정말 칵 한강에 빠져 버릴지도 모른다.

 

이렇게 견디기 어려운 세상을 5년 더 (아니면 영원히) 버틸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이 60%를 넘는다고 한다. 

 

대구사람들마저도 고작 30.5%만이 내년 대선에서 새누리당이 이길 것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그런데도 만일 정권교체를 못한다면 새누리당이 갑자기 잘 해서가 아니라, 야권에서 훼방놓은 놈(들)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내가 한강에 투신할 때는 옥가락지 끼고 그 놈(들) 꼭 껴안고 투신할 거다.

 

자유언론실천재단  강기석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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