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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장어'들
송민순은 '반기문 사단'의 핵심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10/20 [00:51]

 

‘송민순 사태’로 확인된 대한민국 외교관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 친미주의

대한민국 외교관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외국에 대해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외국, 특히 미국의 이익을 대한민국에 관철시키는 자들이다. 

 

남북관계가 어떤 상황인지에 상관없이 북한 주민 인권문제를 항시적으로 이슈화하려는 것이 미국의 이익이다. 


# 줄서기

외교관은 임용과 동시에 특정 인맥에 끼어든다. 학벌이 가문이 중요한 요소이지만 첫 부임지 상관의 인맥으로 들어가기 쉽다. 

 

송민순은 반기문 사단의 핵심으로, 반기문이 대선 출마를 시사한 다음날 그와 식사를 함께 한 인물 중 하나라고 한다. 

 

송민순은 1948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68학번이며 외시 9기다.  반기문은 1944년 충북 음성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63학번, 외시 3기다. 

    

# 보스에 대한 충성

대한민국 외교관은 국가에 대한 충성이나 외교부에 대한 충성보다는 자신이 속한 파벌 보스에 대한 충성을 최우선시한다. 

 

다른 임지에 가서도 늘 보스에 대한 선물과 안부 편지를 염두에 두고 산다. 

송민순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반기문에 대해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 

 

"특별히 많은 가르침을 주신 분들이 있다. 어떤 난관도 깊은 물처럼 헤쳐 나가는 지혜를 보여준 반기문 외교부 장관 같은 분들“

# 출세지상주의

대한민국 외교관은 국제 동향보다 국내 정세 변화에 더 민감하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눈은 더 빛나고 귀는 더 쫑긋거린다. 

이런 특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대표적 외교관으로는 송민순 외에도 김종훈 김현종 유명환 윤병세 등이 있다. 반기문도 예외가 아니다. 

 

자유언론실천재단  강기석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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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20 [00:51]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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