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제 하야가 아니라 탄핵하고 구속할 때'

대통령 권한을 악용해 800억대의 금품갈취 직권남용의 중범죄를 저지른 것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11/02 [16:10]

이재명 성남시장은 2일 박근혜의 일방적 개각 발표와 관련, "주인 뺨을 올려붙인 것도 모자라 발길질까지 하는 패륜머슴 대통령의 말로는 비참할 것입니다"라고 맹비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개각발표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은 인사를 할 때가 아니라 수사를 받을 때입니다. 하야할 대통령에게 인사권은 없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정마비 초래해 국민들이 국민내각 논의하는 마당에 일방적 내각 발표라니...국민을 주인이 아니라 여전히 지배 조작대상으로 여기는 것...하야 탄핵 요구가 더 강해질 것입니다"라고 단언했다.

 

 

1시간 후 이시장은 안종범의 “朴대통령-최순실 직거래… 난 대통령 지시받고 미르-K스포츠 재단 일 했다”는 기사를 링크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직권이용 800억대 중범죄 확인..이제 하야요구가 아니라 탄핵하고 구속할 때"라는 글을 올려 박근혜의 구속을 말했다.


그는 "안종범의 증언으로 미르재단 K-스포츠를 주도한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임이 드러났다. 현직 대통령이 법률위반 정도가 아니라 대통령 권한을 악용해 800억대의 금품갈취 직권남용의 중범죄를 저지른 것이다."고 질타했다.


이시장은 "이젠 국정난맥에 따른 자진사퇴 요구가 아니라 탄핵을 해야 될 때가 되었다 박대통령을 탄핵하고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그는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등이 재창당을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서도 "국정문란 몸통 새누리당 해체는 맞습니다"라면서도 "그전에 김무성, 유승민은 새누리당 몸통이자 박근혜의 수족이었으니 본인들이 먼저 정계은퇴로 책임져야"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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