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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하야-탄핵’ 국민 55.3%가 요구...거국내각은 20.2%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도 2일 '마의 10%' 벽 돌파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11/03 [11:05]

박근혜 지지율이 10% 붕괴 초읽기에 들어가고 새누리당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지지율도 동반폭락했다. 반면에 정치권에서 가장 먼저 박근혜 탄핵을 주장한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율은 2일 10% 벽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수직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국민 절반이상이 탄핵에 찬성하며, 10명중 7명은 검찰이 박근혜를 직접 수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사실상 '국민 탄핵적 상황'이다.

 


3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18명을 대상으로 박근헤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8.1%p 급락한 10.9%로 나타났다. 마지막 조사일로 박근혜가 김병준 총리 내정을 일방 발표한 2일에는 10.2%까지 떨어졌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9.4%p 급등한 84.2%로 사상 처음으로 80% 선을 넘어섰다. ‘모름/무응답’은 4.9%였다.

지난 2일 실시한 사이비 무당 최순실의 국정개입 사태, 박근혜 책임에 대한 여론’ 조사에서는 ‘하야 또는 탄핵해야 한다’는 응답이 55.3%로 절반 이상이었고, ‘여야 합의 거국내각 구성’은 20.2%였다. ‘김병준 총리 중심 국정정상화’는 15.5%에 불과했다. 이는 1주일 전 조사에 비해 ‘하야 또는 탄핵해야 한다’는 응답이 13.0%p 늘어난 것. 

이와 함께 실시한 ‘비선실세 국정개입 사태, 박근혜 직접 수사 여부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에서는 ‘검찰이 박을 대상으로 직접 수사를 해야 한다’는 응답이 70.4%로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을 고려해 수사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21.2%)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대선후보 지지도에서 가장 주목할 대목은 박근혜 퇴진을 가장 먼저 주장했던 이재명 성남시장으로, 3.8%p 급등한 9.7%로 10%에 바짝 육박했다. 특히 이 시장은 2일에는 10.0%까지 오르며 '마의 10%' 벽을 돌파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0.6%p 오른 20.9%로 2주째 상승하며 반기문 사무총장을 제치고 7월 4주차 이후 15주째 만에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4.4%p 내린 16.5%를 기록, 3주째 하락하며 7월 3주차(20.2%)에 기록했던 자신의 최저치를 경신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0.2%p 내린 10.3%였다. 

 

이 시장은 부산·경남·울산과 경기·인천, 서울, 30대와 20대, 정의당과 민주당 지지층,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주로 상승했다. 특히 경기·인천(이재명 12.0%, 안철수 7.9%)과 부산·경남·울산(李 9.9%, 安 7.7%), 20대(李 13.4%, 安 9.1%)와 30대(李 17.8%, 安 9.0%), 중도층(李 11.6%, 安 11.1%)과 진보층(李 14.0%, 安 12.9%)에서는 안철수 전 대표를 앞섰고, 정의당 지지층(李 28.5%, 文 28.9%)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와 초박빙의 치열한 선두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동반 폭락해, 전주보다 5.0%p 떨어진 20.7%로 간신히 20%를 유지했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은 2.3%p 오른 33.5%로, 새누리당과의 격차를 12.8%p로 크게 벌리며 선두를 이어갔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9%), 스마트폰앱(40%), 무선(21%)·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임의걸기(RDD)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10.4%(총 통화시도 14,531명 중 1,518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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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03 [11:05]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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