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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10.9%, 안철수 누르고 '빅3' 첫 진입
문재인 22.1%, 반기문 18.1%....안철수 8.1%, 박원순 5.5%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11/16 [17:20]

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10.9%로 '마의 10%' 벽을 돌파하면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 '빅3'에 첫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알앨써치에 따르면, 13~14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35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방식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22.1%로 4주 연속 여전히 1위였으나 전주보다는 1.2%p 하락했다.

2위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으로 18.1%였고, 전주보다는 1.4%p 상승하면서 문 전 대표와의 격차를 좁혔다. 반 총장은 2주 전 15.6%까지 급락했다가 2주 연속 반등세를 보였다.

주목할 것은 정치인 가운데 가장 먼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고 나선 이재명 성남시장으로 1.3%p 상승한 10.9%로 10%선을 돌파하면서, 최초로 '빅3'에 이름을 올렸다. 

이 시장은 3주전 5.3%였던 지지율이 촛불 탄핵정국을 맞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0.6%p 하락한 8.1%로 4위를 유지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0.4%p 떨어진 5.5%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4.4%), 안희정 충남도지사(3.8%), 손학규 전 민주당 상임고문(3.6%),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3.0%), 오세훈 전 서울시장(2.7%), 남경필 경기도지사(1.8%), 김부겸 민주당 의원(1.2%) 등의 순이었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문재인 전 대표의 '최순실 사태'에 대한 스탠스가 애매모호한 반면 강하게 목소리를 내는 이재명 시장에게 야권성향의 지지자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문 전 대표나 안 전 대표의 지지율에 타격을 줬다"고 분석했다. 

박근혜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1.1%p가 하락한 9.3%로, 알앤써치 조사이래 최초로 한자리 숫자로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응답률은 6.7%,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2.9%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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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16 [17:20]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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