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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범죄자 박근혜가 '대국민 선전포고'를 감행했다

안하무인 범죄자에게 명예로운 퇴진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국회는 하루속히 범죄자 박근혜를 탄핵하라!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11/30 [08:39]

마침내 범죄자 박근혜가 '대국민 선전포고'를 감행했다

안하무인 범죄자에게 명예로운 퇴진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국회는 하루속히 범죄자 박근혜를 탄핵하라!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11/30 [08:39]

11월 29일 범죄자 박근혜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실상 대국민 선전포고를 감행했다.

 

 

당장 구속을 해도 시원치 않을 범죄자 박근혜가 자신은 여전히 무죄이며, 정 자신을 내쫓으려거든 새누리당 친박과 협상하여 대통령의 임기를 4년으로 줄이는 개헌을 하라는 것이다. 어이없게도 감히 범죄자가 불명예스러운 하야는 할 수 없으니 정상적으로 정권이양을 할 수 있도록 국회로 책임을 떠넘긴 것이다.

 

그러나 법학자들은 대통령 임기를 4년으로 줄이는 개헌을 어렵게 성사시키더라도 현직 대통령에게 적용하는 것은 법적으로 실현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결국, 박근혜는 하야는 물론 탄핵도 받아드릴 수 없으며 5년의 임기를 끝까지 채우겠다는 것이다. 사실상의 대국민 선전포고인 셈이다.

 

200만 촛불을 눈앞에 두고도,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범죄사실이 속속 드러남에도, 박근혜는 여전히 통렬한 자기반성은커녕, 순조롭게 진행되던 국회의 탄핵을 뒤흔들고 모든 책임을 국회로 떠넘기려는 국민기만을 꽤하는 한편, 자신의 뒤를 지켜줄 우군, 반기문의 대권을 위한 굳히기에 들어간 것이다.

 

감히 모든 국민을 상대로 끝까지 가보겠다는 것이다. 결국, 국회는 친박들의 안하무인 행각으로 혼란을 뛰어 넘어 난잡한 수준으로 추락할 것이며 국정의 혼란 속에 애꿎은 국민들만 죽어나가게 될 것은 명백하다.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르니 국민들이 그리도 우습게 보이더냐? 제 눈귀만 감고 막으면 온 국민이 보고 들은 것이 일시에 사라지기라도 하더냐? 세월호 학살, 단 하나만으로도 천년만년이 지난들 그 죄가 씻기질 못할 죄이거늘, 천하에 잡것이라 해도 이런 잡것은 또 다시 없을 것이다.

 

대통령으로써의 무능함은 물론, 그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음탕한 사이비행각은 한국사는 물론 전세계사를 통틀어 두고두고 회자되며 대한민국의 품격을 농락 할 것이다. 더는 천하의 사이비잡것 박근혜를 그대로 둘 수 없는 이유다.

 

작금 전 세계 민주주의 세력들이 대한민국 촛불의 명예로운 혁명을 부러워하며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더군다나 그동안 박근혜의 무능과 약점을 교활하게 이용만해오던 미국조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촛불을 응원한다는 공식 입장을 천명한 바, 더는 대한민국 시민혁명의 시발점이 될 박근혜 탄핵에 주저할 이유가 없다.

 

이에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는 하루속히 박근혜를 탄핵하고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 한다.

 

하나. 안하무인 범죄자에게 명예로운 퇴진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국회는 하루속히 범죄자 박근혜를 탄핵하라!

 

하나. 새누리당에게 경고한다. 박근혜 탄핵이 부결될시 친박은 물론, 비박들 또한 더는 재기조차 꿈꾸지 못할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하나. 국민은 박근혜의 명백한 죄상을 알 권리가 있다. 검찰은 박근혜의 그 더럽고 무능한 녹취록을 당장 공개하라!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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