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에 소등한 이유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가 사라졌던 7시간을 의미한다.
광화문부터 시청까지 가득 찬 사람의 파도가 일제히 불을 끄고, 다시 켜는 장면은 숨을 죽이게 했다.
박근혜 퇴진' 1분 불끄기에 주한미국대사관도 동참
한편 '박근혜 퇴진' 1분 퍼포먼스 소등 행사에 주한미국대사관도 동참하자 내티즌들은 "미국도 박근혜 정권을 포기한 것"이란 해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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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 대사관 소등 동참은 촛불집회를 지지한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이 나온 뒤여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