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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외, ‘평화통일 민족대회’ 개최 합의
연내 공동실무위 구성..연석회의 실무회의, 공동보도문 발표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12/06 [12:07]

남북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연석회의 준비위원회(추진기획단)은 중국 선양(심양)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약칭 평화통일민족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남북해외 참가자들이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노동과세계

 

보도에 따르면 실무회의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명칭을 ‘조국의 평화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로 명명하고 구체적인 실무문제는 남북해외 공동실무위원회를 구성해서 협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평화통일민족대회’의 합의는 지난 8월 심양에서 연린 남북해외 연석회의 관련 실무회의와 10월 6, 7일 심양 에서 개최된 ‘10.4선언 발표 9주년 기념 남북해외 공동토론회’ 등의 논의 과정을 거쳐 발표됐다. 

 

이번 실무접촉은 지난달 3일 북측에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남북해외 실무회의를 지난달 말 중국 선양에서 갖자고 제안한데 따른 것이며, 앞서 북측은 지난해 6월 연석회의 명의로 전 민족적 통일대회합을 제안했다.

 

공동보도문은 “실무회의에서는 온 민족의 총의를 모아 나라의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해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반드시 성사시키기로 하였다”면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성사를 바라는 해내외 각계각층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여 그 명칭을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약칭 평화통일민족대회)로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평화통일민족대회 준비를 위한 남북해외 공동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실무적 문제들은 앞으로 계속 협의,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덧붙였다.

 

북측은 이번 실무회담을 제안하면서 명칭, 의제, 내왕 경로 등을 협의 확정하자고 했지만 대회 명칭 외에는 발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실무회의에서 의제와 시점, 장소 등도 논의됐고, 노동.농민.청년학생.여성 등 부문별 협의도 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0월 개최된 남북해외 공동토론회에서는 2017년 치러질 대회를 3․1절을 전후로 맞춰서 진행할 것을 합의 하였지만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남측의 국정농단 사태 등으로 정국을 예상하기가 어려워 구체적인 시기와 개최 지역등에 대해서는 공동보도문에 따로 담지 못했지만 상황을 보아가며 “평양, 금강산, 개성 등 북측 지역에서 개최 할 것”이라며 남측 추진위원회는 밝혔다.

 

공동보도문

 

해내외에서 전민족 통일대회합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가고 있는 속에 이를 위한 남측 추진기획단, 북측 준비위원회, 해외 측 준비위원회들의 실무회의가 2016년 11월 30일-12월 1일까지 중국 심양에서 진행되었다.

실무회의에서는 온 민족의 총의를 모아 나라의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홙3jr 국면을 열어 나가기 위해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반드시 성사시키기로 하였다.

 

실무회의에서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성사를 바라는 해내외 각계각층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여 그 명칭을 ‘조국의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전민족대회’(약칭 평화통일민족대회)로 하기로 하였다.

 

실무회의에서는 평화통일민족대회 준비를 위한 남북해외 공동실무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실무적 문제들은 앞으로 계속 협의, 추진하기로 하였다.

 

2016년 12월 1일

중국 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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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06 [12:07]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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