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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영상] 친박 용인갑 이우현은 부역자 서청원 똘마니?

차떼기,불법 공천헌금 받은 전과 2범, '박근혜 부역자'를 옹호하다니!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6/12/11 [22:24]

[돌발영상] 친박 용인갑 이우현은 부역자 서청원 똘마니?

차떼기,불법 공천헌금 받은 전과 2범, '박근혜 부역자'를 옹호하다니!

서울의소리 | 입력 : 2016/12/11 [22:24]

9일 오후 4시경 탄핵 투표 결과 발표 전에 본회의장을 빠져 나온 '친박 좌장'으로 박근혜 일급 부역자 서청원은 "어떤 결과가 예상되나"라는 질문에 "내가 알 수 있겠나"라고 대답했다. 

 

이때 백은종 서울의소리 편집장은 서청원의 뒤통수에 "부역자 서청원 의원! 박근혜 탄핵에 대한 소감 한마디 하세요"라고 큰 소리로 질문을 했다. 

그러자 서청원 의원은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계단을 내려 갔으나 옆에 있던 용인갑 친박 이우현이 부역자 서청원의 똘마니를 자임한 듯 백은종 편집장을 향해 "부역자가 뭐야, 당신이 부역자지. 왜 의사당에 와서 떠들고 지랄이야..."라고 욕을 내뱉었다.


차떼기, 불법 공천헌금 수수 전과 2범 일급 부역자 서청원

 

차떼기, 불법 공천헌금 수수 전과 2범인 부패 정치인으로 범죄자 박근혜 일급 부역자 서청원

범죄자 박근혜 탄핵이 가결되었지만 여전히 범죄의 소굴 ‘새누리당’이다. 새누리당의 대다수 의원들이 이런 참담한 박근혜 범죄행각을 전혀 몰랐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코미디다.

 

그동안 알면서도 쉬쉬하면서 권력의 단맛에 함께 취해 있다가 사태가 터지자 모두들 아닌 척, 모른 척하는 가증스런 작태일 뿐이다.

 

박근혜 부역자 중에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화성갑 지역의 차떼기 등 전과 2범 서청원이다. 언론에서도 한결같이 ‘박근혜의 15년 경호실장’이라고 소개했던 ‘일급 부역자’이다. 1998년 박근혜가 대구 달성 보궐선거로 정치에 처음 들어설 때 직접 공천장을 준 사람이 바로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서청원이다.

 

2007년 박근혜가 처음 대선후보에 도전했을 때는 선거캠프의 상임고문을 맡았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 친박계가 공천에서 대거 낙마하자 ‘친박연대’를 창당하여 박근혜 호위대를 자처했다. 우리 정치사에서 특정인을 당명에 넣은 희한한 정당, 전근대적이고 봉건적인 정당은 이때가 유일하다.

 

‘차떼기 정치’, ‘비례대표 불법 공천헌금 수수’로 감옥까지 갖다온 이 부패 정치인은 지난 2013년 재보궐선거에서 화성갑지역에 출마해 부활했다. 지역민들의 격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아무 연고도 없는 지역에 갑자기 공천을 받게 된 것이다. 이것이 과연, 박근혜의 적극적인 배려와 지시가 없이 가능이나 했겠나!

 

회에 입성한 서청원은 지난 2014년 7.14 전당대회에서 친박계 대리인으로 당대표에도 도전하기까지 했다. 그러면서 서청원은 ‘박근혜 정권이야말로 역대정권 가운데 가장 민주적인 정권’이라면서 ‘박근혜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호언했던 자인데, 이런자를 부역자 아니면 뭐라 불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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