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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만' 박근혜, 5분 머무는데 전용화장대·병풍까지 공수
누리꾼 "세금을 저따위로 썼냐? 정말… 살의를 느낀다 정말"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12/27 [17:58]

국가 지도자로서 겸손해야 할 박근혜가 영국 순방 당시 하루 동안 묵은 호텔에 전용 화장대를 설치했던 것에 이어, 이번엔 단 5분 머무는 곳에서도 전용 화장대와 병풍 등을 설치한 사실이 드러나 그녀에게 기만당한 국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박근혜 전용 화장대. 사진=한겨레TV 유튜브 영상 캡처

 

채널A는 박근혜가 지난 8월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석할 당시, 청와대가 대학 측에 대통령 대기실을 따로 요구하고 박근헤 전용 화장대와 거울, TV, 병풍까지 공수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청와대에서 직접 전용 집기까지 가져올 정도로 요란했던 의전이었지만, 박근혜가 대기실에 머문 시간은 달랑 5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양대학 측은 학생들이 수년 전부터 요구해도 들어주지 않았던 체육관 천장 보수 공사를 박근혜 참석 행사 직전 3억여 원을 들여 끝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한양대 관계자는 "VIP(박근혜)가 오는 것도 물론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고 볼 수 없지만 안전 문제 때문에 보강을 한 거다"고 매체를 통해 해명했다.


청와대의 거듭된 과잉의전 사실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박근혜의 기이한 성향을 지적하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군은 "이재명 시장이 한 표현이 딱 맞다. 박근혜는 전제군주 시대에 사는 그냥 공주다. 민주주의 시대와는 맞지 않는 별 세계 인간임. 저런 사람을 대통령이라고 뽑았으니 국민은 그저 지 머슴이지…"라고 개탄했다.

다른이들은 "같은 여자로서 창피하다… 겉모습만큼 안의 모습도 신경쓰며 살아야지… 대통령쯤 되면 더욱 그래야지…" "새끼들 키운다고 새벽같이 나가고 늦게 들어온다. 사람같이 라도 살려면 죽을 둥 살아야 니들이 원하는 세금도 내면서 살 수 있다. 근데 니들은 그런 세금을 저따위로 썼냐? 정말… 살의를 느낀다 정말"이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도 독일 교민의 입을 빌려 "(박근혜가)호텔에 잠시 대기하기 위해 방을 잡았는데 방에 있는 모든 집기류에 한글로 라벨을 붙여달라고 요구했다"고 25일 SNS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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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7 [17:58]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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