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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광화문 촛불집회 후 보신각 앞 집결...제야의 종 타종식과 연계한다
촛불집회 종료 후 제야의 종 참가...청운동,총리공관,헌재 앞 외 종로,명동 행진도
 
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6/12/29 [12:17]

국정파탄 범죄자 박근혜와 공범 황교안 퇴진을 요구하며 촛불집회를 벌여 온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오는 31일 열 번째 주말 촛불집회를 '송박영신(送朴迎新) 10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정하고 제야의 종 타종식과 연계키로 했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 해 마지막날에 열리는 제 10차 범국민행동은 보신각에 집결한 제야의 종 타종식 참가 시민과 함께한다”며 “참가 시민들과 함께 구호도 외치고, 각종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퇴진행동은 오는 3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사전행사 ’송박영신 시민자유발언대‘를 시작으로 오후 7시에 본집회, 오후 8시~9시30분에는 송박영신 콘서트를 연다.

 

본 집회에서 퇴진행동측은 박근혜 즉각 퇴진과 황교안의 사퇴, 국정 역사교과서 철회 등에 대해 주장하고, 세월호 미수습자 유가족이 머물고 있는 동거차도와의 화상통화 연결도 진행할 계획이다.

행진은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실시한다. 행진 경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청운동주민센터, 삼청동 총리공관, 헌법재판소 등 세 곳이 포함됐다.

 

퇴진행동은 “지난주 경찰은 친박단체와의 충돌을 이유로 헌법재판소 100m 앞 지점인 안국역 4번출구까지의 행진을 불허했다”며 “법원이 이미 2주전 해당 지점에 대한 행진을 허용한 바 있는 만큼 다시 행진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퇴진행동은 연말을 맞아 나온 시민들의 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로와 명동 등 도심으로의 행진도 실시한다.

퇴진행동은 오후 11시께 보신각에 집결해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퇴진행동은 타종행사 참가자들에게 양초와 손팻말을 나눠주고 구호를 함께 외치는 방식으로 더 많은 시민들의 참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퇴진행동은 "타종식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후 11시 30분 이전에 행진을 진행한 시민들과 마무리 구호를 외친 후 촛불집회 공식 행사는 마무리할 것이며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촛불집회에 자발적으로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촛불집회 참가자수를 늘리기 위해 제야의 종 타종식과 연계하는 것이 아니냐는 점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남정수 퇴진행동 대변인은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원래 20~30대가 많다”며 “이는 광화문에 촛불을 들고 모인 사람들과 구성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퇴진행동의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퇴진행동은 10회에 걸쳐 실시된 촛불집회 참여 연인원이 1000만명을 넘어설 경우를 대비해 별도의 퍼포먼스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1~9차 촛불집회에는 약 892만명(주말 촛불 기준)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한편, 퇴진행동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14억966만6160원의 수입이 발생했으며, 12억4213만2065원이 지출이 발생했다고 재정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밝혔다.

 

퇴진행동 재정보고 (10월 29일-12월 28일)

         수입

 

내역

금액

비고

1

현장모금

         945,114,266원

11월 5일 79,943,810

11월 12일 45,442,340

11월 19일 229,093,996

11월 26일 147,754,300

12월 3일 166,133,830

12월 10일 123,361,500

12월 17일 71,883,600

12월 24일 81,500,890

2

계좌후원

          464,551,894원

10일 이전 4497건 267,181,809원

10일 이후 2791건 197,370,085원

 

 

 총액 1,409,666,160원

 

 

 

 

 

        지출

 

내역

금액

비고

1

무대 및

음향

982,415,000원

10월 29일 7.301,500

11월 5일 40,000,500

11월 12일 76,202,000

11월 19일 88,001,000

11월 26일 166,902,000

11월 29일 2,400,500

12월 3일 190,802,000

12월 8-9일 33,600,500

12월 10일 215,203,000

12월 17일 80,001,000

12월 24일 82,001,000

2

행사진행

120,727,100

화장실렌탈 60,542,500원

행사장비렌탈(천막 및 안전펜스 등) 외

60,184,600원

3

물품구입

50,229,040

양초,컵 등 : 44,329,040원

현장물품구입 등

4

선전홍보

50,158,665

대회 손피켓, 현수막 외

5

장소사용료

20,798,890

촛불문화제 장소사용료

(서울광장/광화문광장) 외

퇴진행동 전국회의 장소사용료

(프란치스코교육회관/프레스센터 등)

6

상황실운영

3,448,750

상황실물품구입 및 운영 등

7

기타

7,547,120

소송비용 7,203,400 외

8

공연

6,807,500

 

       

                     잔액(12월 28일 현재) 165,534,095원                           

 

사진으로 보는 박근혜퇴진 촛불집회 사연들...

 

어느 한 시민 분께서 익명으로 본인의 목걸이와 귀걸이를 모금함에 넣어주셨습니다.

 

저금통을 자원봉사 부스팀에서 초와 피켓을 배포하는데 집회 참석한 시민이 쓱 내밀고 간 것이라 하네요. 미리 준비하시고 집회에 참석하신 듯합니다.

 

하야크리스마스가 울려 퍼지던 지난 24일 무대 뒤편으로 시민한분이 커다란 케이크 하나와 엄청난 양의 빵이 든 큰 봉지를 두고 가셨습니다. 고생하는 사람들 먹으라고, 주셨습니다. 하루 종일 뛰어다니던 상황실, 연출 스텝들이 기쁜 마음으로 주린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 노점에도 퇴진 바람이. 박근혜가 퇴진하면 진짜 공짜로 제공할거냐고 물었더니 진짜랍니다. 물량 많이 준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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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9 [12:17]  최종편집: ⓒ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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